은미님 안녕하세요?? 아..날이 무지 더워요.더위 조심하세욧!!



먼저. 가격이나 시설이용은 가는방법등은..홈피⇒ //www.sweetmong.com/ 에 가보시면 알거구요.

전 내부사항을 전해드립죠^^


여긴 톰막.이라고 불리운데요. 잣뜨보다 조금 아담해 보이는데..안으로보면 생각보다 넓은듯해요. 손님이 있어서 많이 보진 못했구요. 사진에 계단으로 올라가셔서 들어가시면 되구요. 침대방인거 같았구요. 뭐 부족한거 없이 다 있는거 같아요.
하물며 모기향에 물파스까지 있어요.

스토커같아서 더이상 볼수는 없었답니다^^


여기는 저희가 머물었던 잣뜨랍니다. 톰막과 다른점은 바베큐파리나 고기 구워드실곳이 넉넉하다는 점이어요.
입구쪽에서 보았을때 ㄴ 짜모양으로 세로는 잣뜨. 가로는 톰막이
위치하고 있구요. 아가들풀어놓고 놀수있는공간이 훨씬훨씬 많아요~~위에서 내려다보는식이라 전체적인 주인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침대는 퀸사이즈정도 되구요. 레이스에 커텐에 무드조명까지 있구요. 전기패치도 있는데 겨울에나 가야할듯하구요. 티비.비디오.전자렌지.냉장고.식기세트.조리세트. 양념세트(가득가득)뭐하나 부족할거 없구요.커피도 잇고.. 아가들은 위해선 패드도 있고 휴지도 있고.(전무식하게 다 가져갔답니다)그리고 샤워실은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불편하진 않구요. 머무실곳은 방실평만 3-4평은 될듯해요.
아참참.에어컨과 보일러시설이 되어 있어서 기호에 맞게 냉찜질이나 뜨거운 샤워를 즐기실수 있어요~
바닥은 나무로 되어있구요.

좋은것은 아가들 펜스까지 잇구요. 풀숲에서 놀다보면 벌레한테 물릴걱정이 많은데..가뜩에나 우리 단모들이 얼마나 살이 맨들맨들해요??
잣뜨를 선택하시면 풀어놀곳이 있다는점이에요.
아가들 미용하고 드라이하라고 테이블도 따로 잇구요. 샴푸며 컨디셔너.브러쉬까지 다 있어요.

방나오자마자 고기구워먹는테라스가 있구요. 조립식으로 된 테이블이라 큰상차려내도 부담없어요. 의자에 앉아서 풍경을 보며 커피한잔 마시는것도 괜찮아요.



숯같은건 거기서 500원인가 1000원인가 파시구요. 그냥 고기만 가져가심 불판이다 뭐다 신경안쓰셔도 될듯해요.

톰막과 잣뜨는 가격차이가2만원이구요. 기왕이면 잣뜨로 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주위관광지는 아침고요수목원이 있는데 애견동반이 안되요.

광릉수목원에 비해선 참 작고 정원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구요.

돌아오는길에 광릉수목원 함 가보셔요. 죽여줍니다!!인터넷으로 예약하셔야 될거에요. 가을에 갔었는데..너무너무...
가을에 갔던 수목원사진도 올려볼께요^^


수목원으로들어가는 길인데요. 차타고 드라이브하세요.풀숲에 둘러쌓인 느낌 받으실꺼에요^^

다시 스윗몽~계곡이 있긴한거 같은데..축령산거기가 살모사가 많다네요. 그래서 가지 말라고 동네분이그러시드라구요.

가평이라 잣이 유명하구요. 잣뜨옆이 바로 동네 올라가는 길이라서 가끔 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지만 도시가 아니라 왕래가 많치 않아요.


주위에 볼곳은 많치 않치만 그냥 푸욱 허벅지 두드리며..좋아좋아.우리 잘살자.소리 연발하기는 딱인 곳이구요.

구석구석 꼼꼼하게 잘 가꿔놓으셨드라구요.텃밭에서 상추도 뜯어먹었답니다.

주위에 계곡이 있긴할터인데 제가 갔을땐 비가와서 ..

일단 다 적어드리긴 했는데..제가 무슨 홍보담당같아요~.~

저도 또 가고싶어요..날씨 쨍한날요^^ 집에서 한시간정도만 벗어나도 좋은곳이 참 많은데..쩝~~

도움되셨기를 바래용~.~

피에수:비상약은 챙겨가셔요!!같이같던 우리 반쪽씨는 체해가지고 둘째날 혼자 10시반에 자서 그담날 열시에 일났답니다.
덕분에 저는 잠안와서 혼자서 새벽에 술마시고 술기운에 잤다는
꼭 약을 챙깁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