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닝을 입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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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2,143 8
2003.08.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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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 오토바이 탈려고.ㅎㅎㅎㅎ
집에서 출발할때 일부러 츄리닝 챙겨가지고 갔었지롱,
화장실에서 후딱 치마속에다 입고 오토바이탐
최고속력으로 달리니까 무지재밌더라..
캬!
처음엔 하니데리고 타려고했는데 위험해서 나만탔어^^
윗사진에 친구 핸드백속에 들어가있는 하니군..
친구들은 무섭다고 안타서 혼자해변 끝에서 끝까지 왔다갔다 소리지르며 질주했음.
야호~!꺄아~~ㅎㅎㅎ
폭주족 하니.ㅋㅋ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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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3-01-02 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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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엄마~`
200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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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지나칠수 없어서...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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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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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5인 5색 미영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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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벼리누나^^님의 댓글
처음 봐요^^ 저도 겁이 많아서 못탈듯-_-;;; 재밋으셨겠어요~~~
루루맘님의 댓글
재미있었겟다. ㅎㅎ 나도 겁 많아서 아마 저거 못 탔을꺼야 그런데 수형이 앉아서 브이자 그리는거 보니까. 재밌을것 같아 나도 타고 싶다. ㅎㅎ 역시 수형이는 빨빨이였어. 멋지다. ...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스릴을 즐기는 터프소녀(?) 이수형!!!! 여전한 V표 세레모니.... 수형아..너 아가같아..얼굴도 뽀송뽀송하고..너무너무 귀여워~~ 츄리닝을 입고서라도..저걸 타보겠다는 그 집념..ㅎㅎ 야호~!꺄아~~ㅎㅎㅎ-> 너무너무 귀여워..(x19)
과일촌님의 댓글
대체적으로 발 여럿달린 것을 타는것을 좋아하구나~` 모래밭에서 달리는 기분 죽이겠다.(부럽다 정말~) 근데 하니도 같이 탄거야? 와~~대단쓰~나도 무서워서 벌벌 떨텐데 하니가 누나를 닮았는지 씩씩해보인다.ㅋㅋㅋ 치마아래 바지까지~철저하게 준비했구만~~ 요즘 수형이 보니깐 살빠진것같어. 흑흑 추석때 보면 나보고 놀랠거야.살이 떠쪘어. 옥탑고양이 볼때는 운동했었는데 종영이후로는 전혀 안하고 산다.에혀~`ㅠ.ㅠ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언니 옷 진짜 깜찍하다 ^ㅡ^ 분홍색 레이스 옷이 아주 깜찍해요...^^ 첫번째 사진에 하니얼굴이 잔뜩 겁에 질린 얼굴인걸~ 으흐흐 _ㅂ_;; 재밌었겠다..
콩님의 댓글
애인없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놀러갔었나보다..ㅋㅋㅋㅋ
제주바당님의 댓글
재밌었냐?치~~~~~~ 난 또 갯벌에서 조개잡았나 싶었두만... 최고시속 얼마였어? 스릴 있는거 맞어? 둔탁해 보여 월매 안 나갈거 같은디...... 암튼 나도 타고 싶다는 말씀!!
짱클럽님의 댓글
수형씨는 보기보다 겁이 없나봐~~~ 너무 시원했겠다... 내 지금 심정이 가슴 시원하게 달려봤음해 부럽다..사진만으로 조금 위안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