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들 장군이~
페이지 정보
최은혜
1,388 4
2002.11.18 13:04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userdog/250 주소복사
평점
본문
취미생활
장군인 껌보다 엄마손가락 깨무는걸 더 좋아해용
밑에사진은 장군이 애기때~
저때는 병원을 아무리 못가도 2틀에한번 맨날맨날 갔죠
어떤병원에선 죽을지도 모른다 어떤병원에선 약하다
충무로에서 데려와서인지 정말 걱정많이했어요 ~충무로는
하도 소문이 않좋아서 ~다들 왜충무로서 데려왔냐고 그래서
속상했져..병원도 많이 옮기고~
정말 검사엄청하고 맨날 안고 뛰어댕겨서..병원을
옮기고 결국 지금병원이 젤 좋아요 ..건강해졌거든요~
넘 이뻐요..그래서 더 이뻐요^^
^^ 그래도 지금은 그충무로 애견센타에서 제가 장군일
데려온걸 얼마나 행운으로 생각하는지 몰라요 ~
하지만 또한번 아기를 대려올땐 충무로는 피하고 싶지요 ㅡㅡ
추천인
레벨 15
경험치 34,560
Progress Bar 68%
- 가입일 : 2002-09-30 06:53:49
- 서명 :
- 자기소개 :
댓글4
넬리母님의 댓글
아..장군이 저때 정말 무지 작았구나..아무리 작아도 눈빛만큼은 너무도 초롱초롱 빛이 나네..음..너무 이쁘다...~.~::
망치엄마님의 댓글
이뻐라~~엄마랑 장난치는구나..^^ 장군:엄마!! 손좀 가만히 있어봐요..네? 은혜:..멜롱..^^ 장군: 손톱에 사탕 묻혀났잖아요. 장군이 그거 먹고싶어용. 초록 사탕..!!!!
루루맘님의 댓글
맞아 아픈아가들 키우면. 이상하게 더욱더 애착이 가고 정이 간다고 하더라. 장군이는 더군다나 이쁘기 까지 하니 우리 장군이 아프지만 않으면. 좋을텐데. 앞으로는 아파서 병원가는 날수를 줄여야 겠지.. 은혜야 장군아.. 둘의 만남을 축하한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넘넘 귀여워요~ㅎㅎ 위에사진 눈빛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