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순이 정면사진을 공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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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1,207 6 2002.12.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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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순이 정면사진을 공개합니다 -_-;;깜순이 정면사진을 공개합니다 -_-;;
깜순이가 정말 사람손이 그리웠던건지..
아니면 젖을 덜먹어서 그게 그리운건지 -_-;;
사람 손이나..발.. 아무튼 살만 보면 무조건 빨아대는지라
도저히 사진을 찍을수 없더라구요..
아무리 찍어도 -_-; 온몸이 까매서 얼굴쪽에 그림자지면
절대 얼굴이 안나온다는..
오늘은 어쩔수 없이 안아서 머리들고 ;; 사진을 찍었답니다.
햇빛쨍쨍 하길래 창문가에 앉았더니 눈을 못뜨네요 ㅎㅎ

밑에 사진은 우리쵸코.. 깜순이와 이뤄질수 없는 사랑을 
안타까워 하며 -_-; 고독을 즐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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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13 11:47

깜순이 보니..아주 예전에 키운 검둥이 생각이 나네요.. 참 영특한 개였었는데..^^] 깜순이 너무이뻐요..까만 털에 숨겨진 영롱한 눈빛이라니.. 더군다나 쪼꼬의 눈빛이~~ 뜨아~~,,0,0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3 00:42

예전에 완전히 까만 푸들을 키운 적이 있는데..깜순이를 보니 걔가 생각이 나네..이름이 '오띠'였는데....난 까만 강쥐들이 왜 이렇게 좋을까....까만 것이 아름답다..아..썰렁한 얘기를 하자면...한복입은 내 사진이 왜 티슈통에 있는거지? 훔..역시 썰렁의 극치구나...휘리릭~~(x15)(x15)(x12)(x17)(x7)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2002.12.12 20:45

깜순이 너무너무 이쁘다. 까만 색에 보여지는 까만눈. 매력이 넘쳐. 그리고 딸기맘의 유머의 끝은 어디란말인가.ㅋㅋ 각티슈의 기생 멋지당. 쵸코가 기생한테 반해버린면 안될꺼아냐.. 얼른 기생만 없애버려.ㅋㅋㅋ ^^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2.12.12 18:40

정말 깜장타 씻겨도 티도 안나겠다. 그래도 부럽다 검정털 나도 저런 강쥐 가지고 시포~~ 눈매하고 눈이 정말 예사롭지 않게 넘 이뻐요.

이진주님의 댓글

이진주 글쓴이 2002.12.12 12:55

아아..어쩜좋아...딸기언니덕에 -_-;;덩달아 실컷 웃었네요 ㅎㅎㅎㅎ 지금보니..정말 기생일지도 모르겠네요..;; 한방 ~쑥~~ 티슈 - -;;

딸기맘(안귀옥)님의 댓글

딸기맘(안귀옥) 2002.12.12 12:24

진주씨?이제부터 그래도 내가 언니니까 반말할게. 깜순이 정말 미인인줄 이제야 알았어.한번에 두눈을 본게 처음이라 전혀 새로운 강아지 같거든.깜순이 너무 이쁘다. 쵸코땜에 한 참 웃었다.못이룬사랑이란게 깜순이 말고 티슈각 기생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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