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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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3,730 4 2002.10.25 00:03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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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자주 산책하러가던곳이 애완동물 출입통제구역이 되었다.
한참 신문에..놀이터 회충알발견 뭐시긴가..그래서..
애완동물의 공원출입을 금지한다는 말이 왕왕들리더니..
하니가 살고있는 서초구가 앞장선다는 기사와함께..
하니공원도 통제구역이되었다.
목줄, 용변봉투, 집게, 입마개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다는데..
입마개라..
하니두니는 작아서 그냥 통과가될지..
아니면..앞으론 자주가던그곳엔 갈수없을지..
씁쓸하다..

사진은..그곳근처에서 조깅중인 강아지때의 하니.
(외계견같이나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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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0.25 09:00
에휴..정말..입마개란 말에 넘 놀랐어요..엄마들이 잘 챙겨만주면 우리의아가들이 무슨피해를 준다고..하니두니누님..쳇~거기아니면 산책로 못찾을까바서요...하니두니가 신나게 뛰놀만한곳 꼭 있을꺼에요~홧팅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25 01:55
입.마.개...훔...건 정말 심하다..하니누님..어쩐다냐...훔...빨빨이네 가족은 산책을 안하면 안되는데..훔...어쩐다냐...흑흑...ㅠ.ㅠ...용기를 가지고 더 물이 좋은 곳을 한번 알아봐요..에혀...어쩐다냐...ㅠ.ㅠ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25 01:03
아구 이런이야기 들으면 속상해지네요 ^^ 입마개라니.. 무슨 강쥐가 괴물도 아니구. 아직 광주에는 그런곳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왜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이 상막해 지는건지~~정말 씁쓸하네... 많은 사람들이 애견을 사랑할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노력하게요 ^^::)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0.25 00:07
대구에도 그런곳이 있다고 들었어요.사실 저 신경 많이 쓰였어요 공원갈때마다..봉지에 휴지에 많이 들고 가거든요. 망치가 응가를 할일도 없겠지만 혹시 그럴일 있으면 당당한 애견인답게 깨끗이 할려구요. 흠..입마개는 정말 너무 심하다..짖지 말라는건지원..사랑스런 개들이 무슨 외계인도 아니고..하니누님!! 속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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