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또 다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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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연장통 3,382 9 2003.04.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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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이시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인터넷 좀 하다가..
오전에 집안정리(빨래,청소,세탁물찾기..등등..) 좀 하고..
망치아빠 퇴근해오면..오후엔..
애들 둘 목욕시켜서 도끼 예방접종(3차) 하러 병원에 갔다가
집에 데려다 놓고 ..
카드 포인트 쌓아둔걸로...물건 사야하고..
물론 생필품이겠지뭐..^^

그리고 토요일 저녁은 늘..
평상시보다 특별한 저녁을 먹는날이라서..
마트에 가서 장도 봐야되고..
낼 산에 일찍 가야되니깐..저녁에 미리 등산가방 챙겨둬야되고..

정말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그런 주말인데도..
하루가 지나가버리고난뒤에 돌이켜보면..
많이 바빴던것 같아..

은미언니,그리고 언니동생들..
다들..평범하면서도..행복을 찾을수 있는 그런 주말 보내길 바랄께..^^(x1)


추신:animal114 라는 사이트 아는가?
망치도끼 애견용품 주로 거기서 많이 이용했는데.. 가격도 싸고 저렴했거든..근데 이제 절대 이용안하기로 했어.
물건주문하거나..용품이 잘못왔을경우에는 그렇게 친절하고 웃음도 띄어가면서 얘기하더만..얼마전에 사료 두포 사났었는데 애들이 안먹길래 안뜯은거 교환되냐고..물었었거든.배송료 다 우리측에서 낸다고..그랬더니 그렇게 하라길래..다 보냈는데..
두번이나 전화왔더라구..한번은 배송료 보낼때 냈냐고?..또 한번은 사료포장이 뜯겨져 있었다며(진공사료였거든) 연락왔더라구..냉랭한 말투로..당연 우리가 보낼때 확인까지 하고 보냈기땜에 그런일도 없거니와 배송료지불하고..박스에 보내는 배송료까지넣었는데도 불구하고..그리고 교환사료들 받자마자 바로 보내주겠다고 하더니..아직도 안보냈더라구..~~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고..그런 사소한일보면..어떤 회사인지 금방 파악이 되거든..불이익이 있거나 곤란한경우 더 친절할수 있는 그런 회사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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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4.18 18:55
민아는 참 남들보다 빨리 하루를 시작해서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질것 같다. 후후 긴 주말도 행복하게 보냈었겠지? 답글을 이제서야 다는 루루어무이~~ㅋㅋ 이해해주고.. 내일이면 또 주말이네... 이번주에도 행복하게 보내길 바래...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14 11:07
우리 다같이 지연이 "인디안밥"먹이자. 공부자리에 놀기로 얼른 바꾸셔....(x10)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4.14 04:22
에궁~ 남들은 저렇듯 알뜰한 주말을 보내는데... 망치랑 도끼는 토요일이 목욕하는 날? 아-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한주일을 맞으니 얼마나 상쾌할 까~ 좋은 주말보냈죠~~즐거우셨죠~~ 오늘도 또 즐거운날의 시작입니다. 모두 웃으며 시작하는 하루되기를~~~~~~~~~~(x1)(x1)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13 02:14
아..맞다..지연이 너 '놀기'자리에 자꾸 '공부' 적으면 맞는다???? (x21)(x21)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13 02:14
음..나도 거기 구경만 했었는데...정말루...나도 옥션을 추천하고 싶어. 가끔 옥션이 더 비싸게 나오기도 하지만...여기저기 잘 둘러보고....미리미리....필요한 물건이 언제쯤 주문해야겠다.생각하면서....하다보면....더욱 저렴하게 건질 수가 있지..음.....누가 보면 난 알뜰한줄 알겠다..ㅋㅋㅋㅋ 토요일 저녁에 특별한 식사를 하고..일요일에 등산을 하고..그것만으로도 그 외의 시간에 열심히 살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겠네....부럽군.....일요일에 등산이라... 정말 상쾌하겠어..~.~;;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4.12 13:04
아..그리고..animal114..들어가서 구경은 많이 했었는데 한번도 안 사봤었는데 그런일이 있었구나...나도 뭐 살일있어도 거기는 절대로 이용하면 안되겠다..명심! ^^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4.12 13:03
우와...즐거워보인다...바쁜거 너무 부러워..ㅠ.ㅠ 나야 뭐..하루종일..공부...밥먹기...공부....간식먹기..공부.. 지겨워지겨워....ㅠ.ㅠ (사실은 공부자리에 놀기를 써야할듯..ㅎㅎ)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4.12 12:58
다들 스케줄이 빡빡 하시군요. 저는 잡지를 만들다보니 진짜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 지금 벌써 5월호 다 나왔습니다.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12 11:06
언니도 좋은 주말 보내셔! 날짜가 정말 빨라.... 겨울인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봄도 중간만치 온것같고 곧 여름을 준비해야 할듯 싶어. 언니도 나름대로 엄청 바쁘구나. 요즘 다들 바쁘게 살고 있기는 하는것 같아. 좋은 모습들이지 뭐.^^;;;;; 아참 애니멀114가 그랬수? 애니멀 114 안티 사이트 만든다고 얼른 사료 보내라고 하슈 아그러면 얘들 푼다고 협박 하던가~알았지? 짜식들 우리민아언니를 뭘로 보고 사료하나 제대로 환불도 아닌 교환도 안해주냐고... 언니 나는 애니멀 114 이용을 잘 안해서 오히려 다해이다 싶어. 팽~옥션에서 간식이면 사료며 옷도 집도 다 사거든^^;;; 언니도 옥션이용해 보슈 정말 추천해 보고 싶은 곳이야. 물건받고 구매결정을 안해주면 옥션에서 상인에게 결재를 안해주기때문에 상인들이 깍듯이 모셔주는곳이야.^^;;; 아뭏튼 기분 엄청 상했겠다. 좋은 주말인데 내 얼굴 봐서라도 좀만 참어! 엥? 내 얼굴보면 더 화난다고?칫~칫~ 칫~(침뱉는소리) 미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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