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언니 무진장 실망이야...후다다다다다다닥~~~

아항,..그런거였구나.. 나 이글 읽은줄 알고 위에글부터 읽은건데..바보됐다..흑흑..ㅠㅠ;; 알고보니.. 왜이렇게 웃긴건지..-_-; 뭔가가 어설픈 느낌도 들고 ㅎㅎ 하지만 저도 아마 그시간에 있었으면 속았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안 속았지롱..-.- 아싸~~(x10)

에고 난 중재역활하면서까지도 오타가 나오는구만. ㅋㅋ 으그 얄미운 언니들.... 심장떨어질뻔 했잖아..

아직은 아가라서 자는게 아닐까 우리 루루도 처음에 데리고 왔을때는 거의 잠만 잤던것 같거든 그리고 선희언니가 늘 오디오위에 올려놓고 사는건 아닐테고 그냥 웃으며 넘길수 있는 문제였던것 같아 가족이되어서. 서로 티격태격도 하겠지만 오래가지않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안아줄수 있기를 바래 작은 문제로 꼬리를 물게되면 그동안 쌓아온 믿음이 깨지고되고 그렇게 되면 맘이 아플테니까 부탁할께 언니들.. 그냥 조금씩 조금씩 서로가 서로에게 한말에대해서 생각해보고 이해할수 있기를 바래요^^ 부탁할께요 .... 좋은 관계가 한나의 단어 때문에 깨지는 그런 안타까움을 없겠지? 두언니.... 웃을꺼지?

훔...왜 또 그렇게 말해? 누가 그런 말을 한거였어? 휴..언니가 그렇게 말하니깐...그래..내가 잘못했어.. 내가 애들이 높은 곳에 있으면 떨어질까봐...예전 넬리기억때문에.....좀 예민했어.. 그치만..저 아기는...계속 눈도 감고..잠만 자는게 건강한 것 같지가 않아...정말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이야.. 일단 병원에 오늘 한번 가봐.. 건강하다면 몰라도..혹시나 몸이 안 좋아서 잠만 자고 있다면...그걸 방치한 언니를 내가 피할지도 몰라.. 나이탓 같은거 하지마....우리 그냥 잠순이 이야기만 하자..

에휴~ 나이먹은 내가 잘못이다~~ 홈 식구가 되겠다는 발상자체가 잘못된것같애... 이나이에 어쩌다 나이값도 못하고 이 지경이.....

뭐야증말.... 쟤는 왜 맨날 잠만자가지고..ㅠ.ㅠ..

헉 분위기가 ....진짜 왜들 그래~~~ 에고...다들 나때문에 그렇구나.. 이쁜나를 차지하려는거지 그치? 이쁜게 죄야....흑흑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횡설수설....

언니 화났어? 그래. 화날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렇잖아..항상 잠순이를 지켜보는 것도 아닐테고...잠깐 어디 간 사이에 쟤가 떨어지면 어쩌려구 그래? 아무리 그래도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든다는 말은 좀 심한거 아니야? 정말 그렇게 안봤는데..지금껏 우리가 나눈 대화들이 다 무의미해졌군...훔....맘대로 해...그래..내가 미안해. 그냥 모른척 해야할걸...다시는 안 그럴테니...언니도 잠순이가 혹시나 떨어져서 다치면..그때 슬픔 알아서 잘 감당하도록 해... 휴~ 기분이 그렇군......

앗..흠...-.-;; 언니들 분위기가..~~~~ㅠ.ㅠ... 신경 안써도 되는거지?~~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