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놀래라~~ 작은 뽀야가 경기를 일으켰다니. 현정이 얼마나 놀랬을까 별일이 없어야 할껀데. 걱정이네 뽀야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뽀야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기도해줄께 ^^

너무 놀라겠어요 이쁜 뽀야한테 그런일이.. 신장,간질환은 갑작스런 쇼크현상이 아니라 며칠 시름시름한다고 하니까 그런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지금은 건강하다니 천만다행이고.. 옥수수알.. 조심해야 할거예요 의외로 소화도 안되고 껍질은 더군다나.. 치와와들에겐 호흡기 질환도 문제인데 목에 걸릴수있는것들 특히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저도 멋모를때 실수했었거든요 작은 종이니만큼 또 아직 정확한 결과는 모르지만 아기인데 벌써 이런 경험이 있다니까 앞으로도 계속 주의해야 할꺼예요 참! 다른 동물병원에서 종합검사(엑스레이 + 혈액(각종)) 받으니 비용이 10만원이 나오대요.. 하지만 이쁜 뽀야의 건강을 위한거라면 물론 부담은 되지만 후회는 없더라구요 아무쪼록 별 이상이 없기를...

웅 정말 놀래셨겠어요 저는 아마 그런 모습 봤으면 또 울고불고 난리였을듯..-_-; (아시는 분들은 아실것임..+_+;) 작은 아기인만큼 많이 조심하셔야겠어요~~ 뽀야야 담부턴 조심하렴..^_^*

에혀..정말 하루종일 마음이 너무 심란했겠다.. 뽀야도 보통 애들보다 더 작으니까 더욱 건강에 신경써야할 것 같아...지금은 어떨런지...휴... 겉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듯도 하지만 또 알 수가 없으니. 약먹는 3일동안 옆에서 잘 관찰을 해야겠어.. 너무 당황하지는 말고...세심하게 잘 관찰하고 우리한테도 즉각적으로 보고를 해줘.. 같이 기도해줄테니까.....힘내...알겠지?

우리까미도 옛날에 경기를 하면서 기절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물을 뿌려주니까 일어 나던뎅 ^^;;;(우리까미 치석제거랑 이빨 뽑았을때일)

많이 놀랐겠어요. 그렇게 조그만 뽀야가 .... 종합검사에서 별일아니었으면 좋으련만.... 꼭 좋은소식 있기를 기도할께요~~;;

우리 아가들은 다들 작아서 그런가봐요..걱정이네.. 단비도 발작은 아니래도 구토를 드문드문 계속해서 걱정인데.. 아무쪼록 검사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뽀야~힘내라~!!^^

치와와들은 꿱꿱 기침 같은 걸 자주 하잖아요. 기관지 협착일수도 있는데, 엑스레이를 보니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리 나쁘지도 않다고 하는데... 아~~ 걱정된다. 제 생각엔 간질이나 기타 질병 때문에 그런 것 같지는 않고, 구토가 잘못 넘어가서 발작을 일으킨 것 같은데... 저혈당은 아닌 것 같거든요. 잘은 모르지만.. 옥수수 3알 먹은 게 좀 맘에 걸리네요. 3알이면 목구멍에 걸리려나?? 암튼 약 3일치 먹이면서 지켜봐야겠어요. 나중에 시간 내서 종합검진도 받아보고. 간 검사는 필히.. 아,, 뇌수종이라면 큰일인데.. 지금 저한테 안겨있는데, 지금은 또 팔팔하거든요. 간식 주면 잘 받아먹고, 변도 좋고, 쉬야도 잘하고, 코도 촉촉하고... 종합검진은 닥터펫 같은 종합병원에서 받는 게 좋겠죠? 비용은 또 얼마나 들런지. 오늘 엑스레이 찍고 약 타고, 주사 두 대 맞았는데, 4만9천원... 보험도 안 되니까, 비싸더라구요... 그래두 뽀야 건강을 위해 종합검진은 꼭 받아야겠어요.

휴... 좀전에 병원에 다녀왔거든요. 회사에다가는 치과 간다고 뻥치고... 증상을 설명해주니까 여러 가지 가능성을 얘기해주더라고요. 뽀야가 자다가 구토를 하면서 호흡에 장애가 와서 일시적으로 발작을 일으킨 걸수도 있고(뽀야 혓바닥 색깔이 보라핵으로 변한 것), 간질 발작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머리 천문이 안 닫겼다고 해서 초음파 검사를 해봤는데, 뇌수종으로 보이는 게 약간 있다고 하고...(이게 젤 걱정되는 부분) 그리고 간이 작데요. 앞으로 간 검사를 해보라는데. 선천적으로 작게 태어난 것일수도 혹은 장애를 일으켜 작아진 것일수도 있다고 해요.

증상으로봐선 저혈당쇼크인데..혼자 알아서 정신차렸다니 +_+아닌것같기도하고.. 하니세니도 잘먹지만..위가빈체로 견딜수있는시간이 다른강쥐보다 훨씬 짧아서 자주자주 먹을걸 줘야해요. 늦잠자서(-.-;;) 세니 아침밥을 늦게주는 바람에 쓰러져서.. 응급실갔다온적있는데--; 팔다리경직되고 거품물고 목도 못가누고 굳어버리고 혓바닥두..동공도 풀리고..그대로 좀만있으면 죽거든.. 근데 뽀야는 더 체력이 강해서 일어난건지.. 잘지켜보고..병원에 문의도 해보는게좋겠다.. 일어났다니 다행이고.. 아참..두니도 한번 그런적있는데..하니세니가 저혈당쇼크로 고비넘긴적이 많아서 그건 딱보면알거든.. 그런데 두니는 좀 증상이다른거야...살짜기 다르던데.. 심장이나 뇌질환(간질)에 문제가 있을수있대서.. 또그러거나 더 심해지면 검사받기로했어. 그건 6~8개월부터 나타난다고..심장질환은.. 검사를 해도 마땅한 치료법은 있는게 아니래서.. 일단 검사는 미뤗는데..그후로 같은 증상이 한번도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있어^^ 뽀야..건강하길바래~~~ 주치의 선생님께 여쭤보고~~ 어찌되었나 꼭 알려줘~ 나도 여러번 겪은 일이라..남의 일같지않네.. 그럴때면 금방이라도 숨이 멎어버릴것같잖어.. ㅠ.ㅠ 이제 늦잠안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