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종이 한 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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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3,681 7 2003.05.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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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울증인가봐.
내가 뻥~터져버려서 공중에 수증기마냥 떠도는 것 같더니..

다시 나로 돌아온것같어.

내가 누구냐면..이모씨의 딸 수형.

-_-;;










참!

오늘 처음으로 발견했는데..

세니가 계단을 올라갈수있더라@_@

오늘 갑자기 생긴능력은 아닐테고..언제부터인가 세니는 이미 계단을 충분히 올라갈수있었을텐데..
나는 그냥 매일... 짐작으로 세니는 아직어리고 작아...
계단은 어림도 없지....라고 생각하면서 늘안고 다닌거였어.

뭔가 깨달음이 오더라구..
힛^^



그리고..민아언니걱정이 많이된다..
보고싶구..
다들그렇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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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5.17 02:44

이모씨의 딸 수형이로 다시돌아온거 환영해~~^^ 그럼 오늘부터 씩씩하게 매니저활동 하는거지?!! 살면서 가끔은 충전이 필요할때가 있긴해...;; 아이들이 훌쩍~ 커버린듯 느껴질때...다른엄마 들은 외로움을 느낀다던데... 수형이는 그건 아니겠지?!! 아님 말고!!;;흠흠...

일기예보님의 댓글

일기예보 2003.05.16 22:44

바람이도 실험해봐야겠는걸..아직 무리인듯 싶긴하지만...^^; 언니는 봄 타나봐...아직은 봄처녀라서 그 런가봐.... 얼른 시집가면 봄아줌마가 될테니깐 증상이 사라지지않을까? 미안....후다다닥~~!!! =3=3=3

콩님의 댓글

2003.05.16 20:38

나도 탄콩이가 많이 컸다고 느낀적이있지... 밥을 줬는데...탄콩이가 먼저먹고 남긴걸 콩알이가 먹는거야...그래서 물을 줬더니..역시나 으르렁대면서 탄콩이가 먹고 언니인 콩알이가 옆에서 기다리더군... 그 후론 탄콩이가 대장... 세니도 그러면 좋겠다..하니 두니한테 다이기고 대장되면 좋겠다...^^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5.16 16:15

간단하게 돌아왔구나~~ 이모씨딸 수형이로 말이야^^;;; 참 단순한 이치야 그치?그래 이렇게 무사히 방황하고 돌아온거 축하해^^ 세니가 많이 컸구나~~ 마냥 아기라고 봤더니 말이야. 이제 세니도 크고 하니까 앞에 수식어에 고민좀 할듯싶다. 아기 세니에서 뭐로 바꿀거야?벌써 궁금해지네~~ 계단도 오를만큼 튼튼하게 자라준 세니 앞으로는 형아때문에 거품안물고 형아랑 맞먹으면서 씩씩하게 컸으면 하는 바람이야. 아참 민아언니~~ 그래 보고싶다.ㅠ.ㅠ 얼른 나아야 할텐데 말이야.다들 기도해주자고...^^;;;

깜코와패거리들님의 댓글

깜코와패거리들 2003.05.16 14:05

음..수증기? 그거 이슬하고 거의 비슷하잖아.그럼 지금 이슬같은 여자라고 말하고 싶은거야? 흥... 빵~ 터져라... 세니를 항상 안고 다녔구나...그래..애가 컸다는 것을 발견을 하는 순간에 참 기분이 묘했을것 같아... 세니도 하니처럼 점프력등..운동신경이 있나봐.. 앞으로 운동선수겸 모델로 키워보도록...~.~:;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5.16 00:55

작은 세니가 계단을 오를수 있단 말이야 수형이 요즘 언니들을 못봐서 그런거구나. ㅎㅎ 아직도 민아가 아픈거야 며칠동안 나도 홈에 들어와 보질 못해서. 어찌된일인지 망치네도 가봐야 겠다 민아가 아픈거라면 얼른 낳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자야겠어 수형이도 잘지내지?

깜초네~*님의 댓글

깜초네~* 2003.05.16 00:55

세니가 계단을....^-^ 나도 세니는 한참 어리게만 느껴졌는데; 가끔은....아주 가끔은 내가 애들을 너무 과보호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그냥 내가 해줄수 있는거 다 해주고 싶은게 다 같은 맘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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