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Creep - Radiohead [Pablo Honey] 1993년
페이지 정보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music_video/29 주소복사
평점
본문
![Radiohead [Pablo Honey] 1993년](https://yadolee.com/data/file2/music_video/2023/07/29/990925728_1688792704.8376.jpg)
라디오헤드(Radiohead)는 1991년 잉글랜드 옥스퍼드셔주 애빙던에서 톰 요크(리드 보컬, 기타, 피아노)와 콜린 그린우드(베이스), 조니 그린우드(리드 기타, 키보드, 그 외 악기), 필 셀웨이(드럼, 퍼커션), 에드 오브라이언(리듬 기타, 코러스, 백업 보컬)으로 결성된 록 밴드이다.
라디오헤드의 수많은 곡 중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 1990년대를 살아가던 X세대들이라면 라디오헤드는 몰라도, 이 곡은 알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히트를 쳤으며, 소위말하는 '찐따 감성'의 송가와도 같은 노래이다. X세대 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도 유명한 곡인데, “라디오헤드는 몰라도 Creep은 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Paranoid Android나 Karma Police처럼 Creep보다 음악적으로 훨씬 높이 평가받는 라디오헤드의 노래는 굉장히 많지만 대중적으로 Creep 만큼 흥하지는 못했다.
이 곡의 큰 성공이 오히려 독이 된 부분도 있는데, 수록 앨범인 Pablo Honey의 다른 수록곡이 전부 뒷전이 돼버린 것. 더 나아가 라디오헤드라는 밴드 자체가 Creep으로만 기억되는 것을 우려해서 멤버들은 Creep을 의식적으로 꺼리게 됐다. 이후 앨범인 The Bends를 통해 소포모어 징크스를 말끔하게 극복했고 싱글도 전부 고르게 성공을 거두고 그 이후로도 확고한 음악성을 구축하게 되면서 Amnesiac 발매 이후 드디어 몇 년 만에 섬머소닉 콘서트에서 이 곡을 좋아한다면서 감격의 라이브를 가졌다. 그 뒤로 가끔씩 잊을 만하면 팬 서비스로 라이브를 한다. 이 부분은 2017년 4월 9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었다.
2021년판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리스트에서 117위에 올랐다.
출처 : 나무위키추천인

Progress Bar 17.43%
-
[이슈와 관심] 29일 시청했으나 이제서야 댓글을 답니다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과 메스꺼움 그리고 온전치 않은 정신에 불편한 감정을 다스릴 수 없는 시기라 무슨 말을 피력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당분간은 이 상태일 듯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타파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2025-06-01
-
[이슈와 관심] 미약하나마 동참했습니다2025-05-04
-
[생활 정보] 음 180원 다른 운을 기대해봐야겠네요2025-04-26
-
[생활 정보] 나라가 혼돈의 시기를 겪다 보니 봄을 만끽할 겨를 조차 느낄 수 없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2025-04-07
-
[생활 정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5-01-31
-
[자유 게시판] 하늘구장님과 내사랑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25-01-27
-
[훈훈과 감동 이야기] 반려자를 옛스럽고 정겹게 표현한 말이 옆지기라고 한다지요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인생을 사는 것이 크나큰 행복이라 생각합니다2025-01-26
-
[이슈와 관심] 페이스북에서 iframe의 부모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CORS(Cross-Origin Resource Sharing) 정책을 설정해줘야 하는 부분이라 이 오류를 해결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꼼수라면 상단 맨 왼편 프로필 이미지 오른편 포스팅 시간에 마우스 호버를 하게 되면 말풍선이 뜨며 스크립트 오류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제어가 가능해 집니다 참고하세요2025-01-13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