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다 2003.01.22 10:16

두손을 모으고 앙 깨물고 있는 세니의 표정 넘넘 예술입니다. 수형언니 애들에게 가르치는 특별 훈련법이라두 있어요. 어째 애들이 하나같이 다들 사진빨이 죽이는지...

하니 표정은 안 보여도 뒷모습이 너무 쓸쓸해 보여요...ㅠ.ㅠ 세니는 너무 귀엽네...홀딱 뒤집어져서 정말 즐거워하는것 같아요~^^ 세니~까꿍~~ 어머어머~세니가 웃는다~웃는다아~~^^;

망치엄마 2003.01.22 07:11

50일 넘었어? 오우..망치때랑 비교해봐도 더 작고 앙증맞은것 같네.^^ 역시 하니동생이야..하하하..(윤지언니의글 보고 ..^^) 밑에 사진에 잠깐 보이는 하니의 뒷모습이 보이네. 표정이 어떤지 궁금하군..^^

넬리母 2003.01.22 03:45

세니가 그래도 50일은 넘었지? 그치? 예방접종을 했으니...햐..저렇게 작은 아기가..50일이 넘었다니.. 너무 앙증맞어...우리 깜코는 왜 아기스럽지가 않지..ㅠ.ㅠ 뭐....우량치와와 선발대회 없나..어디.. 세니야...너 앞으로 크면서..더 이뻐지는 법..깜코하고 아리한테도 많이많이...가르쳐줘..알겠지? ~.~::

딸기&다래맘 2003.01.21 22:24

어쩜 저렇게 이쁠수가... 순간 갓태어난 아기를 입양하고 싶어진다.. 안되겠지.60일이 지나야 한다고 하니까 에고 참자 참어. 세니는 보고 봐도 더이상 크지 않을것 처럼 이쁘다. 시간이 멈춰서 세니 저런 모습 계속 봤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어.정말이지 너무 이뻐. 아기랑 세니랑 너무 똑같다. 아마도 며칠후면 "맘마밀"선전광고 세니가 캐스팅 되지 않을까 싶다.^^

루루맘 2003.01.21 21:57

ㅎㅎ 세니가 물면 얼마나 아프겠어. 그치? 세니야 누나가 맘에 안들거든 있는 힘껏 시게 물어봐봐 ㅎㅎㅎ 세니 발라당 누워서 손가락 깨무는 모습이 개구쟁이 같아 보인다. ^^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