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맘 2003.03.02 21:11

도끼가 누구의 안경을 물고 저리도 바삐가는거야.. 우리 루루는 알바오빠 안경을 두개나 해먹었어 아주 잘근잘근 씹어놔서 말이야.. ^^ 도끼가 보기에 딱좋은 장난감이라고 생각한게 아닐까. ^^

점빵아줌마 2003.03.02 12:06

도끼 개구장이 구먼..^^ㅋ 벌써 부터 자기 장난감을 물색해서 집에 숨켜놓으려는 수법인거 같은데..^^ 저 안경은 누구 것인고..-_-?

아리&깜코 2003.03.02 04:54

너무 귀엽다..아장아장..걸을 모습이 막 상상이 되네.. 난 깜코 데리고 왔을때 너무 신기해서...핸드폰 안테나 물라고 일부러 줬잖아....휴지를 줬듯...-.-;;; 음..지금은 깜코는 쿠션하고 씨름을 해... 엎어치기...한판승을 맨날....-.-;;; 저 물통.....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물통이겠지?~.~::

딸기&다래맘 2003.03.01 21:00

크크크 내 안경도 딸기랑 다래 표적이 됬었는데..^^;;; 언니도 그렇네. 안경다리를 껌처럼 자근자근 씹기도 하고 안경 맞춘지도 오래되서 안경새로 하나 맞췄어. 언니도 조심햐~^^;; 도끼 안경물고 가는 모습 정말 귀엽다. 아구 이쁜 도끼 뭣을 해도 다 귀엽다니까.^^

짱구맘 2003.03.01 19:01

히히~~너무 이쁘다 망치 어렸을때 입었던거 이제 도끼가 입겠군요 나도 짱구작은옷 잘 보관해야겠다^^ 제 안경도 밤에 짱구가 아작을 내놨어요^^

하늘샘솜 2003.03.01 16:16

헉..-.-; 저 슬며시 들고가는 모습..하하.. 그리고 세니..어찌 밥통을 머리고 밀고 다닐수가..? 울 샘인 밥그릇핥으면서 밀고다니는데..-_-;; 그리고 저 종지그릇.. 애기들 용이죠? 하하. 울집은 애기들 밥그릇용으로 이것저것 두세개 더 있음..--;

벼리누나^^ 2003.03.01 12:51

벼리꺼는 저거 아닌데-.-;; ㅎㅎㅎ 도끼가 안경을 끌고가는 모습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나는걸요^^ 세니랑 도끼모두 많이 활발한것 같아 보기좋아요~

엇~ 저 물밥통~ 울 단비꺼랑도 똑같다~~^^ 근데 저 종지그릇은 뭐지? 도끼는 사료도 간장에 찍어먹어?히히.. 근데 도끼는 저 안경을 어디다 쓸려고 저러나... 망치를 더 자세히 관찰할려고 그러나? ^^

달려라하니 2003.03.01 09:50

도끼 정말 활발허니 딱! 맘에들어.ㅎㅎ 세니는 밥통(망치꺼랑 똑같잖수) 을 머리로 밀고 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