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이다~누렁아~멍멍~^^ 해피도 지예네 집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구나~^^ 착한 해피~정말 복받을꺼야...^^

딸기&다래맘 2003.03.05 20:16

믿을수 없어.해피가 벼리에게 지다니 말이야 벼리 꼬라지 보통이 아닌가봐.^^ 우리딸기도 꼬라지 하나는 죽이지. 불쌍한 다래 맨날 당해ㅠ.ㅠ 윤지언니 글보니까 누렁이 걱정하고 있었어? 이쁜 지예 어쩜 마음씨도 비단결 같을까!^^

아리&깜코 2003.03.05 11:17

지연이가 누렁이이야기를 올린 것을 보고..정말 누렁이를 보는구나....지예의 누렁이... 누렁이까지 키우고 있는건 몰랐네.. 멋있어. 가장 소박한 우리의 강아지..누렁이.. 해피도...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 아..맞다..그러고보니...날씨가 추워져서 누렁이를 걱정하던 지예의 글이 생각이 나네.... 결국 지예도 두 아기의 엄마였구나...ㅎㅎ~.~::

뽀샤시 2003.03.05 09:51

후후.. 둘 다 귀가 뒤로 샥~ 넘어갔네.

루루맘 2003.03.05 00:03

해피가 참 든든해 보인다 그리고 벼리도 별로 겁먹지도 않고 가까이 다가가는것 같고 보통은 저렇게 가까이 다가가면 머리를 피하거나 그러는데 벼리도 형이라는걸 아는건지.. ^^ 둘 이 친하게 지낸다니 그것도 다행이고 역시 해피는 든든하고 믿음직 스러운 형인가봐

달려라하니 2003.03.04 21:54

해피 멋지다! 눈이 매력적이여*_* 카리스마 견이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