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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1,349 7 2003.05.13 12: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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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단비. 나이 10개월. 여자. 몸무게 2.8kg(허걱!@.@)
나 바람이. 나이 80일. 남자. 몸무게 0.7kg(단비 반에 반 *.*)

ㅡ,.ㅡ

이웃집 강아지 이웃집 강아지 사진 단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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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2003.05.23 02:59

ㅎㅎ 단비는 말이야 정말 특유의 독특한 표정이 있어 그래서 더 이뻐 보이고. 아직 바람이는 아가티가 많이 나는것 같아. 둘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Bubbles 2003.05.17 23:29

바람이 눈봐 아주 촉촉히 젖은듯한 눈매로 여자 꽤나 울리겠는걸 단비도 만만치 않고말이야 코도 잘생기고 아주 둘이 선남선녀야

달려라하니 2003.05.15 22:40

정말 다람쥐스럽다.ㅎㅎ 선~해보여.. 80일이라...캬...... 세니 80일때 생기다 만것같았는데 바람이는 되게이쁘다.ㅎㅎㅎ

깜코와패거리들 2003.05.15 15:08

아...정말 사랑스럽네....바람이 눈망울을 보니 무슨 다람쥐나 햄스터같아...까만 콩처럼 반짝반짝한게 무지 귀엽거든... 정말 몸무게가 딱 4배가 차이가 나는구만.. 그래도 바람이가 누나한테 더 덤비겠지? 티격태격 놀면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얘들아..~.~;;

미니애니맘 2003.05.15 03:57

증명사진 너무 잘나왔네~~^^ 단비랑 바람이랑 여권사진 찍은거야?!! 여름휴가에 바다건너 해외-제주도라고-로 여행간다는.... 헛소문이라고?!! oh! no~~~~~;;

깜초네~* 2003.05.14 03:17

얼굴 크~ 게.. 자세히 찍으니까 너무 예쁘다 +_+ 바람이 눈도..너무 예쁘구.. 그 머냐..순정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 -_-;;이 생각나는.. 물기 촉촉한 그런 눈 'ㅡ' 애기들 눈은..어쩜 이렇게도 이쁜것이야 ~!!!

과일촌 2003.05.13 16:53

바람이도 작은 사이즈이나보다. 80일에 700g을 보니 말이야. 4배나 큰 단비가 뱀같이 목을 짓누른다니 바람이가 진짜 불쌍하기는 할것같아. 그래도 애정생활아니겠어? 둘이서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면서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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