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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맘 3,262 9 2003.01.07 00:16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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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솜씨지만 예쁘게 만든거예요
이번에 원단을 주문해서 만들어서 (폴라폴리스)
우선은
루루,깜코,하니,두니,망치,딸기,장군
이렇게 해서 만들어줄려고하네요
미싱도없고 손바느질로 제멋대로지만
설날전에 열심히 만들려구요

그동안 짱구한테 사랑도 많이주시고 
정말  한번은 제손으로 만들어서 해주고싶었던거예요
여기회원들도 요즘 늘었지만
다른분들이 서운해 하실지 모르겠네요

제가 실력이 늘고 중고미싱이라도 생기면
여기모든분들께 해드리고싶네요
루루는 자주봐서 사이즈를 아는데
제일걱정이 깜코,하두니,딸기,망치,장군
허리둘레하고 몸길이만 적어서 올려주세요
맘에 안드시면 안올려도 안빠짐^^
제가 지금 잘못하고있는건 지도 모르겠네요
잘못하고있으면 꾸짖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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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1.09 20:20

오..진짜 대단하세요.. -.- 저도 애기들 옷만들어주고 싶은데 너무 게을러서.. ㅠㅠ 저도 소형 재봉틀이라도 사고 싶은거있죠..-.-; 바느질은 너무 귀찮아서 흑 ㅠㅠ;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08 09:27

헛..0.0.. 너무 이쁘다.^^ 짱구맘 솜씨..정말 알아줘야되겠는걸..^^ 우리망치도 끼워주다니..ㅠ.ㅠ.. 아직 순서가 있으니깐 망치 치수 천천히 재서 갈켜줄께. 정성이 가득 담긴 옷이니깐..보물 다르듯이 해야할것 같어..짱구맘..너무 고마워..ㅠ.ㅠ...다들 왜이렇게 맘이 이쁜건지..흑...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1.07 17:56

냐옹이도..그런생각 했었는데... 아무래도...손바느질로는...어려울것 같아서...^^ 울엄니가 제봉틀 사주면...그때서..다들 만들어 줄거라..다짐했는데...^^ 나보다 먼저 시작하셨네..^^ 머..미키 이름은 빠졌지만...흠흠...서운해...흠.... 하지만...괜찮아요...^^ 미키는 엄마가 누덕누덕 끼워서만든..옷 그냥 입으면 돼요..ㅠㅠ 앗...신경쓰시지 마세요..!!!!!!!!!!ㅡㅡ....(꼭 신경써돌라는 말같네..흠...^^;;;) 손바느질로 하시면..힘드실텐데...^^ 힘내세요...^^ 홧팅~!!@!!!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1.07 16:56

우아우아우아..^0^ 어쩜좋아,.히히히히히히히.. 저 이쁘고 정성가득담긴옷을+_+ 감동이야...T.T 언니!근데 허리둘레라함은 가슴중 가장두꺼운부분을 말하는감? 등길이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목둘레는 필요없어요? 앗..딸기언니는 적었구낭.. 자세히 알려줭~줄자준비중..히히..아이좋당^0^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7 16:33

에구 현주가 정말 또 좋은일 하는구나. 크크나는 오늘도 김사러 갔다가 못찾고 아직도 방황하고 다녀.대체 위치가 어딘지 .... 그나저나 현주 솜씨가 보통이 아니야. 넌 좋겠다.그런솜씨도 있고 말이야. 우리딸기치수를 알려줄게 잘만들어줘. 이거 고마워서 어쩐대? 오지구만....크크 우리딸기는 5개월째되가는데 별로 안컸어.ㅠ.ㅠ 목둘레가 13이고 몸길이가 21몸통둘레 21이야. 실제치수말이야. 그러니까 여분을 두고 만들어야 할거야. 이렇게 루루홈의 새해맞이 폭탄선물공세가 시작되는구나. 나도 끼워줘서 고맙고 잘입을게.(내가 입을것을 절대아님)(x18)(x18)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07 05:09

세상에...음...너무 감동적이야...모든 경우가 다 감동적이지만..루루홈에서 사랑이 자꾸만 전염이 되니까.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야.. 현주..정말...현주는 미싱도 장만을 하고..루루홈에서..어떤 코너를 책임지고 운영을 해야할 것 같아..정말이야.. 꼭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 얼마나 좋을까..그러면...아기들 옷을 직접 만들면서.. 의문점을 또 덧글로 묻고..너무 좋을 것 같아.. 아마도 옷만들기 코너가 있으면..소문을 듣고...사람들도 우루루~ 몰려오지 않을까...뭐...좋은 사람들만 왔으면 좋겠다..하는 욕심은 생기지만.. 아..너무 기분이 좋네.. 현주..우리 깜코는...아직 어리고...얼마나 더 클지 알 수가 없으니까..일단..이번 명단에서는 제외해도 좋을 것 같아.. 음..우리 깜코가 완전히 자라면...내가 염치없지만.그때 부탁을 할거야...어때? 깜코는 그게 좋겠지? 현주가 정성을 들여서 만든 옷이...잠시동안만 입고..못 입게 된다면..그건 너무 슬픈 일이 될거야.. 그래서....더욱 아끼고 싶어서..나중을 기약하고 싶어.. 음...나중에...여기 사람들 전부 다 붙잡고 우리 깜코..옷 만들어내라..안 그러면 둑는다..라고 협박을 할거야..아마..ㅎㅎㅎ 현주..너무 무리하지 말고...손에 굳은 살 생기겠다.. 이쁜 사랑의 마음....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아.너무 기분이 좋아...~.~:;(:l)(:l)(:l)(:l)(x1)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07 01:36

앗 장군이 이름도 있다~ㅜ_ㅜ 깜짝!! 너무 고마워요..장군이를 생각해주었단것만으로도 대단한 감동..우리 장군이가 복이 많은가봐...아마 장군이는 이모가 해준 옷만입고 다닐꺼야..모자티 너무이쁘다..장군이 생각해줘서 고마워요^^우리장군이 며칠전에 몸무게 제니까 2.2키로 나왔는데 허리가 쪼금 많이 굵어요..딴데에 비에 유난히 굵은허리통..옷들이 그래서 허리땜에 많이 작아요....마음써줘서 고마워요 언니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07 00:41

현주씨 정말 대단해. 그렇치 않아도 내가 저번에 말하려다 깜박했는데 우리홈에 현주씨 공간하나 만들어 줄께 운영해 보는거 어때? 옷만들기 코너^^ 나도 좀 배우고 말이야. 그리고 다음에 만나면 같이 옷이나 만들자. 그래야 내가 배우고 늘지. ^^ 사실 난 옷만들기 돌입하면 하겠는데. 손이 안잡혀서 현주씨가 주고간 옷본도 아직 손도 못대고 있거든. 현주씨 저정도 솜씨라면. 미싱만 산다면 아마 엄청날것 같어. 빨리 미싱도 장만하길. ㅎㅎ 그리고 현주씨한테 맨날 받기만 하는것 같아서 에고 미안해지는걸. 머 그렇다고 안받는다는 소리는 아니고. ㅎㅎㅎ ^^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07 00:35

잘 만드셨네요~^^ 옷 색깔도 너무 이쁘고 따뜻해보여요~^^ 강쥐들한테 정말 좋은 선물들이 될것 같네요..^^ 루루,깜코,하니,두니,망치,딸기,장군아~ 좋겠다아~ 너네들은 복받은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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