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저도 정모다녀왔지영.. @.@ (후긴아니구 간단한글일뿐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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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샘솜 3,535 12 2003.01.3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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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너무 졸려서 글도 못쓰겠어요.. ㅠㅠ
사진방에 사진도 보고싶은데.. 그거 볼 여력도 없어요.. ㅠㅠ
눈이 잘 안떠져요. ㅠㅠ;;


올만에 하니두니 봐서 너무 기뻤구..
(오늘 하니의 뽀뽀세례를 받았음. ㅠㅠ 기뻐서 몸둘바를 몰랐져..ㅠㅠ
아마 이제까지 샘솜이한테 받은 뽀뽀보다 많을듯-_-; 솜인 원래 안해주지만 ㅋㅋ)
딸기 다래 직접 눈으로 보니 더 이뻤고..흑백사진으로 인해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벼리도 눈으로 확인했구..@.@
정말 너무 이쁜 아가들이 앞을 막 돌아다니니 행복했어요 헤헤..-_-;;
그리고 벼리누나 지예가 너무 귀여워서.. 정말 벼리의 미모가 묻힐 정도였지요..ㅋㅋ..

인천에 있는 아빠한테 솜일 보내는 바람에 울 샘이만 데리고 갔었는데..
오늘 아빠 올라오실때 솜일 건내받아서 둘다 데리고 있었죠..^^
울 샘이 모인 아가들중에 가장 컸어요 ㅋㅋ..
음료수도 마시고 밥도 먹고.. 시간 잘 보낸뒤에.. 돌아왔어요..-.-;
온갖일이 다 있었지만..피곤한 관계로 생략..--;; 죄송..
다른 분들이 써주실거라 믿어요..--;


저는 잘 나온 사진들 올려놓고 그런 모임 안 나갔어야 했는데..결국 실체를 들켜버렸죠..--;
이렇게 말하면 다들 모르시겠지만..이제 사진들이 올라오면 알게 되실거에요..ㅠㅠ
제가 얼마나 뚱한 표정으로 사진이 나오는지..ㅠㅠ; (<-젤 컴플렉스랍니다..;;) 그리고 얼마나 듬직한지..ㅋㅋ..
사진찍는거 정말 싫어하는데..-_-; 거부할수가 없었다는..ㅠㅠ;
다들 너무해..-0-;;;
또 점도 빼서..얼굴도 웃기고.. 이잉.. ㅠㅠ;;


아기들 사진 꽤 찍는다고 찍었는데.. -.-  생각보단 조금 찍었어요..
딸기다래아빠님께서 열심히 찍어주셨으니까.. 많겠죵..
정말 너무 열심히 찍어주셔서 넘 멋져보였어용..*.* (다정하고 자상한 모습을 넘 많이 보여주심..^^)
우리끼리만 논듯하여 조금 죄송하기두 하구.. 헤..-.-
이상한 모습 무지 찍혀서 올라오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생기고..ㅋㅋ..


에구.. 더이상은 못쓰겠어요..-.-
샘솜이가 까페에선 완전 쫄아서 착한척하고 얌전한척하더니..집에 오니 난리네요.
모임 끝나고 친구들 보고 한시간 반쯤 뒤에 왔더니 반가워서 죽으려고함..--;;
다들 지쳐서 자네요.. 아함..-0-;; 저도 자야겠어욤..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설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PS. 아 점빵님.. 오늘 샘솜이 안아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_^
담엔 우리 말놔요..하하..제가 말을 잘 못놔서..흑흑..좀더 친해졌으면 좋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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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2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3.02.03 16:57

오우..드뎌 서울에서 만났구나..^^ 사진만 몰래 먼저봤지비.. 다들 얼마나 좋았을꼬..나도 언젠간 치와와들을 한꺼번엔 볼수 있는날이 올거라고 믿어..근데 그날이 언제일까..^^ 소심쟁이 망치에게 교육이나 많이 시켜둬야겠다..~~~^^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03 11:15

음~고민이군..이렇게 인기가 많아서야..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갈까?...................말까? 크크 은미언니 날짜 잡으면 정해줘. 우리 비서에게 스케줄 잡아보라고 할게.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2.02 18:41

ㅎㅎ 고운이글 읽고 덧글을 못달았었는데... 후후 이렇게 많은 글이 올라와 있네 봄에 꼭한번 올라갈려구. 다들 얼굴 보고 싶기도 하고 그때 귀옥이 모시고 갈까. ㅎㅎㅎㅎㅎ ^^ 나도 하두세니. 셈이 솜이. 장군이 모두 보고싶다.

bubbles님의 댓글

bubbles 2003.02.02 14:17

은미언니 봄에 온다구? 귀옥두 꼭 와라 그땐 무슨일이 있어도 나가야지..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2.02 13:44

고운언니..담에는 꼭 말 놔주세요..^^;;푸힛..>< 샘이랑 솜이랑 너무너무 앙증맞게 귀여웠어요.. 정말 키우고 싶더라는..-_-+ 샘이가 언니 지키려고 화내는 모습은 정말로 대박..^^ 그날 정말정말 재미있었구요.. 다음 정모때는..꼭 저도 아가 데리고 나가도록 할께요..쁘이..^^γ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2.02 08:49

같이 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01 20:18

나도 만나서 너무 좋았던거 같애. 그리고 나랑 비슷한 듬직한 고운이까지 있어서 더 편했지.흐흐흐 고운이는 눈이 이뻐서 놀랬잖아. 수술을 아무리 잘해도 그런 눈 같기가 힘들것 같아서. 쌍거풀이 너무 이쁘더라..^^;; 하니에게 기습 뽀뽀당하고 있는거 보니 부러워서 나도 한번 시도했다가 입술을 물린뻔했지만 동물같은 스피드(돼지)로 잽싸게 피했지.흐흐흐 다음에는 나도 뽀뽀해줄지 몰라.그치 하니야! 샘이 화낼때 어찌나 귀여운지 앙증맞어 죽는줄 알았어. 사진찍어둘걸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솜이얼굴까지 봐서 좋았던거 같애. 솜이는 망치를 정말 많이 닮은것 같더라.이쁘기 정말 이뻤어. 마지막으로 샘이 엽기 똥! 똥을쌓는데 엉덩이에서 안떨어져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것이 얼마나 우습던지..푸하하하 아직도 생각하면 우스워. 고운아 추석때도 올라가면 만나줄거지?다음에도 꼭 만나고 싶다.너무 좋았거든...다음에는 못다한 수다가 한바게쓰 될것같아..^^;;;; 마지막으로 정성스럽게 딸기에게는 딸기문양티,다래에게 이쁜 물방울 분홍티,간식,양말 챙겨줘서 정말 고마웠어. 그렇게 준비한줄 몰랐는데....감동의 눈물 또 한쪽박~ 고운아 정말 고마워. 우리딸기랑 다래랑 끝까지 먹일테야. 두고두고 고운이이모에게 고맙다고 해야 겠어. 내일이면 일요일이야. 편안한 밤 보내고 설마지막 내일도 휴식취하길 바래. 만나서 정말정말 좋았어. 봄에 은미언니 간다는데 나도 따라가고 잡다.ㅠ.ㅠ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2.01 18:23

역시나 뜻이 맞는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고 나면 기분이 묘하게 좋을것 같아..그치? 아마도 앞으로도 자주 모임을 가지겠지? 좋은 인연 계속 이어나가길 바래..~.~::

미니언니님의 댓글

미니언니 2003.02.01 17:13

사진봤어요..좋았겠다~~

벼리누나^^님의 댓글

벼리누나^^ 2003.02.01 16:16

솜이는 정말 망치랑 많이 닮았더군요^^ 솜이도 너무 이쁘고^^ 샘이도 너무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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