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 봤는데 다들 잘해주기만 하더라.. 아무리 부족했더거라지만 이쁘기만 했는걸..^^;;; 모임에서 상받았냐 안받았냐?물어봤는데 대답안해서 궁금해 죽는줄 알았어. 사실 우리차가 헤드라이트.미등이 안나와서 티브이 때문에 일찍 출발했어. 4시간 30분인가 자고 서울에서 출발했어.흐흐흐 대단하지? 어머니랑,나랑,남편이 새벽까지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자는바람에 잠을 못잤지만 티브이에 두니 나온거 보니까 피곤이 한꺼번에 풀리더라..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이번설에는 정말 좋았던것 같아. 이쁘고 착한 동생,강아지들 만나서 너무 좋았고 두니가 상을받아서 좋았던거 같애. 수형아 알지?치와와대표로 잘뛰어줬다는거 말이야. 수형이도 많이 피곤했을것 같아. 매니져로써 너무 잘하더라.... 앞으로도 치와와대표로서 잘해주길 빌게...^^

정말 스타가 되는 길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는 말이 맞구나..매니저들도 너무 고생이 많겠다. 수형이가 엄청 황당했겠다..한복에서 케주얼로 옷이 갑자기 바뀐탓에 아줌마같은 티셔츠를 입고 나와서... 뭐..그치만..두니가 꼭 상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그리고 상을 안 받았다고 해도..뭐..상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에궁...얄미운 것..궁금하게 만들다니.. 어차피 볼거지만..훔..뭐..궁금하니까 더 좋아..사실.. 지금쯤은 컨디션이 다시 완전히 돌아왔겠네.. 내일 테레비속에서 보도록 해...~.~::

너무 궁금해~~ 두니의 모습을 티비를 통해서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좋은거 있지. ㅎㅎ 어떻게 했을까.. 빨랑 보고싶다.. 수형이도 고생많았어....~~`

아겅...모두 감사해요^^ 이글쓸때 상태가 무지안좋았어요.몸이 안좋으니 맘도 더 안좋았던듯...머리가 너무 멍했는데..지금은 한결나아요^^ 그 사이..접때 화보찍은거 사진나온거 보러갔다왔구요.. 하니병원에도 댕겨왔어요. 하니가 많이 좋아졌다네요^_^ 마취하고 검사할게있었는데..아직은 염증수치가높아서 사망가능성때문에-_-;;;마취검사는 미뤘어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진것같아 감사하구요^^ 내일 하니를 데리고 나갈까어쩔까 고민중이에요. 어제 본방송때는 괜찮았는데.. 리허설때는 난방을 안해서 좀 추웠어요. 그래서 지금좀 몸이안좋을텐데..내일 색다른강쥐보면 가만있을 하니가 아니니-_-;;생각좀해보고..하니참석여부 결정하려구요.. 물론 튼튼한 두니는 같이가지요^-^

우리 각자 떨어져있지만 구호같은거 정해서 외쳐야할것 같아 아.. 내가 왜 떨릴까?

토요일이요! 저도 알람맞춰놔야겠어요..기대기대~+_+ 녹화도 해놔야지..흐흐.. 근데 정말 고생많이하셨어요. 이궁..스타의 길이란 멀고도 험한거군요. 언니가 고생한만큼 이쁘게 나와야할텐데.. 너무 걱정마시구요. 하두세니 어떤 모습도 다 이쁘니깐요~^^

촬영 마치고 왔구나..^^ 근데..어째 수형이 기분이~~ 괜잖어.. 틀림없이 하니ㅡ두니 잘했을거야..^^찜찜한 기분 가지지말고..기다려보자구..편집 많이 했다면..음..방송국에 찾아가서 항의해야지뭐..ㅋㅋ 아마 그날..망치랑 시댁에서어른들이랑 함께 볼것 같아..내가 자랑을 많이 많이 해야지..^^ 예약녹화 해놓고..갈거라서..빈집에서 비디오 혼자 돌아가겠지..^^

와~~수형씨 난 핸드폰에 알람 맞춰야 겠어요 내 자신인양 너무 대견하고 잘했는지 너무 궁금해요 아가들이 실력발휘를 못했어도,,우리는 하니와 두니의 재능을 아니까 걱정하지 말구..꼭 봐야지^^

언니 너무 우울해하지 말아요~ 분명히 이쁘게 잘 나올꺼에요..^^ 아직까지 방송촬영 노하우가 많이 안 쌓여서 피곤했을꺼에요.. 앞으로는 더 잘 할수 있지 않겠어요?^^ 글구 언니 옷이 별루라두 미모가 받쳐주고 하두세니도 잠이와서 제대로 못걸어도 그 모습 그대로 너무 이쁠꺼에요..^^ 토욜날 엠비씨에서 하는거 맞죠? 식구들한테도 아는 언니랑 언니강쥐 나온다고 자랑했어요^^ 다 같이 봐야지~아..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