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You're My Everything - Santa Esmeralda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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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Esmeralda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1977년](https://yadolee.com/data/file2/music_video/2025/08/117/42bb4ce31c9c6144a9e4fd74867f34c1_1755083433.131.jpg)
산타 에스메랄다(Santa Esmeralda)는 1970년대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된 프랑스-미국 합작 디스코 그룹으로, 디스코와 라틴 팝, 플라멩코 리듬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결성자는 프랑스 출신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니콜라 스코르스키(Nicolas Skorsky)와 장-마누엘 드 스카라노(Jean-Manuel de Scarano)이며, 1977년 데뷔 당시 보컬은 르로이 고메즈(Leroy Gómez)였다. 고메즈는 미국 출신 색소폰 연주자이자 가수로, 엘튼 존(Elton John)의 앨범 《Goodbye Yellow Brick Road》에 색소폰 세션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 이후 1978년 말부터 지미 고잉스(Jimmy Goings)가 보컬을 맡아 1983년까지 활동했다. 주요 멤버로는 장-클로드 프티(Jean-Claude Petit, 키보드·작곡), 조세 수크(José Souc, 스페인 기타), 슬림 페진(Slim Pezin, 일렉 기타), 크리스티앙 파도방(Christian Padovan, 베이스) 등이 있다.
대표곡은 1977년 발표한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로, 원곡은 니나 시몬(Nina Simone)이 1964년에 발표했고 이후 더 애니멀스(The Animals) 버전이 유명해졌다. 산타 에스메랄다는 이 곡에 플라멩코와 라틴풍 리듬을 더해 디스코 스타일로 편곡했고, 이 버전은 미국 디스코 차트 1위, 빌보드 핫 100 차트 15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같은 해 발매된 앨범은 골드 인증을 받았으며, 수록곡 〈You're My Everything〉도 사랑받았다.
이후 〈The House of the Rising Sun〉(1978), 〈Another Cha-Cha〉(1979), 〈C’est Magnifique〉(1980), 〈Green Talisman〉(1982) 등 다양한 곡을 발표했다. 그룹은 1977년부터 1983년까지 활동했으며, 2002년 르로이 고메즈를 중심으로 재결성되었다. 2004년에는 전성기 히트곡을 재녹음한 《The Greatest Hits》를 발매했다.
2003년 영화 《킬 빌: Volume 1》에 〈Don't Let Me Be Misunderstood〉가 삽입되면서 다시 주목받았고, 이후 여러 아티스트가 이들의 음악을 샘플링하거나 리메이크하며 다양한 장르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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