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변진섭 1집 [홀로 된다는 것] 1988년
페이지 정보
shadow2fox
16
18시간 54분전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music_video/127 주소복사
평점
본문
![변진섭 1집 [홀로 된다는 것] 1988년](https://yadolee.com/data/file2/music_video/2026/01/127/f912c5fcb6526c5e16dbf0c309712804_1767435535.1.jpg)
변진섭은 1980년대 후반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결정적으로 바꾼 발라드 가수로 평가된다.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자작곡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로 금상을 수상하며 대중 앞에 이름을 알렸고 이 수상 경력은 곧바로 정식 음반 데뷔로 이어졌다. 당시 가요계는 록과 댄스 음악의 기세가 강했지만 변진섭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음정, 과장되지 않은 창법을 앞세워 서정적 발라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는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노래의 이야기와 멜로디에 집중하는 태도로 청자와의 정서적 거리를 좁혔고 이러한 음악적 정체성은 이후 ‘발라드 황태자’라는 별칭으로 요약되며 하나의 시대적 표상이 되었다.
1988년에 발표된 그의 데뷔 음반인 변진섭 1집은 한국 발라드의 대중화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한다. 이 앨범에는 이별의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홀로 된다는 것〉과 따뜻한 정서를 전하는 〈그대 내게 다시〉가 수록되어 큰 사랑을 받았으며 두 곡 모두 복잡한 기교보다 멜로디와 가사의 전달력을 우선한 구성으로 당시 청취 환경에 깊이 스며들었다. 특히 〈홀로 된다는 것〉은 절제된 반주 위에 얹힌 변진섭의 차분한 보컬이 이별의 공허함을 설득력 있게 전하며 장기간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고 데뷔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변진섭 1집의 의미는 단순한 히트 음반을 넘어선다. 이 앨범은 발라드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주류 장르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고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 이어질 발라드 전성기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신인이었던 변진섭이 작사·작곡 역량과 가창력을 동시에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이후 발표되는 연속 히트 앨범들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커리어의 출발점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변진섭과 그의 1집은 1980년대 말 한국 대중음악이 감성 중심의 서정성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에서 중요한 사실적 이정표로 남아 있다.
추천인
Progress Bar 9.76%
-
Your eyes - Cook Da Books [La Boum 2] 1982년2025-12-20
-
1 The Power Of Love - Céline Dion [The Colour of My Love] 1993년2025-12-13
-
1 사랑해요 - 고은희, 이정란 [대학가의 노래 시리즈①] 1985년2025-10-19
-
Without You - Air Supply [The Earth Is ...] 1991년2025-10-14
-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 Air Supply [Greatest Hits] 1983년2025-10-14
-
EVERYTHING - 검정치마 [TEAM BABY] 2017년2025-09-26
-
Tonight I Celebrate My Love - Peabo Bryson & Roberta Flack [Born to Love] 1983년2025-09-21
-
ABBA [ABBA Gold: Greatest Hits] 1992년2025-08-17
최신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