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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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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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6 0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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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미니가 떠난지 오늘로 꼭 여섯달이 된다.
반년...이렇듯 세월은 무심히 흐르는데...
이젠 만져볼수도 안아줄수도 없지만 사진속의 미니는 언제나처럼
사랑스런눈으로 엄마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따뜻해지면 자연으로 돌려보내야지,하고 간직한 미니유골함.
그리운마음에 매일 나이만큼의 촛불을 켜면서 보고파하지만
무슨 소용일까, 미니는 저-만치 멀리 있고 난 바라볼수밖에 없는데....
듬직한 내아들, 착한미니야!!! 잘 있는거지?~~~~~~~~~~``
반년...이렇듯 세월은 무심히 흐르는데...
이젠 만져볼수도 안아줄수도 없지만 사진속의 미니는 언제나처럼
사랑스런눈으로 엄마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따뜻해지면 자연으로 돌려보내야지,하고 간직한 미니유골함.
그리운마음에 매일 나이만큼의 촛불을 켜면서 보고파하지만
무슨 소용일까, 미니는 저-만치 멀리 있고 난 바라볼수밖에 없는데....
듬직한 내아들, 착한미니야!!! 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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