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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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 3,617 11 2003.01.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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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거 홀랑 날아갔어요 ㅅ ㅐ끼가 부적합한 단어라고
아...허망해라...
딸기 어무이 글 보고 울 제비 어릴때 생각이 나서
주절주절 우리 제비 불쌍했던 이야기를 썼는데....
쩝...
쓰면서 눈물도 쪼까 흐를랑 말랑했는데....
아...이 기분에 오늘 또 잠 못자요 엉엉....
흠...담에 또 필함 꽂히면 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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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2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4 07:47

허무하겠수..조만간 곧..필이 꽂히는 날이 오도록..바라마.ㅋㅋ

미니언니님의 댓글

미니언니 2003.01.13 15:47

헉;;오타무지많네..ㅡㅡ;

미니언니님의 댓글

미니언니 2003.01.13 15:46

짱구맘님 저도 그거 봤는데..저도 펑펑 울었지요.ㅠㅠ 그 작은 아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도 미니보면서 더 잘해줘야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저도 저번에 미니집사진올릴때 한번 다 날렸거든요. 뒤로버튼해도 안나오더라구요..얼마나 허무하던지.;;; 근데 미리기해서 창이 남아있더군요. 그나마 다행이었죠. ^^ 그 허무함 이해가요. 저도 승질나서 안쓰고 그냥 갈려구랬어용;헤헤.. 갱이님 담에 맘진정시키시고 담에 꼭 못다한 애기들려주셔야해요~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1.13 14:47

저는 쪼금 천천히 듣고 싶어요 얼마전 동물농장에서 치와와가 수술후유증으로 이세상과 등질때 저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울짱구가 저렇게 되면 어쩌지??? 오만 잡다한 생각들이 머리를 스치면서 정말 가슴이 답답해 지더라구요.. 저 너무 한심하죠?? 나중에 천천히 제가 적응이 되면 그때 올려주세요 전 치와와사라에 하늘로 띄우는 편지도 잘 안봐요 저 한심하고 바보같죠????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13 12:58

저도 가끔 그럴땐 승질한번 부리고 다시써요... 의지의 한국인이져... 얼마나 가슴찡한지 저도 듣고 싶네요.. 저의 가슴아픈 구구절절보다 더 가슴찡한지 궁금해라... 오늘은 영 기분이 아닌데... 진짜로 울고 싶네요... 엊그제는 엄마가 넘넘 보고싶어서 울었는데... 신랑 말대로 진짜 집에 갔다와야 할까봐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13 01:07

ㅎㅎㅎㅎ 언니 사실 나도 성경말씀 올리는데 . 주님 과 아버지가 붙어있는데 안된다는 거야.ㅎㅎ 그래서 내가 임의적으로 바꿔서 올린적도 있었어. ㅋㅋ 야돌씨한테 그거 풀어라 했는데 싫다고 뻐팅기네.~~ ㅎㅎ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3 00:45

ㅅ ㅐ 끼는 그렇다 쳐...똘망이님...ㅇ ㅏ기가 너무 이뻐요..에서 님ㅇ ㅏ라고 하면...그것도 안되잖아? 에혀..처음에도 그랬지만 요즘도 가끔 얼마나 당황스러운데..ㅎㅎ 갱이..다음에 필이 오면 그때 다시 글 적어줘..~.~::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1.13 00:29

^^; 그거 지금이라도 뒤로 버튼 몇번 누르면 나오지 않을까요?^^ 한번 찾아보세요~ 하하.. 저도 아래 덧글달다가 부적절단어라길래 아기강아지로 바꿨다는..^^;

갱이님의 댓글

갱이 글쓴이 2003.01.12 23:52

ㅋㅋㅋㅋㅋㅋㅋ 뒤로 버튼 눌러야 하는데 그 뭐시냐 아래 뜨는 빽~ 버튼 눌러서 날아갔지요 아우... 눈물로 쓴 글이건만.....ㅋㅋㅋㅋㅋ 딸기다래 어무이 언제 다시 필이 꽂힐지 모르지만 꼭 들려드릴꼐요~ 그리고 루루언니 강아지 사이트에 ㅅ ㅐ끼는 풀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12 23:38

ㅍㅍ 사실 나도 그런경험 많아 여기 새 ~~ㄲ ㅣ 니임~~~아 라는 표현이 부적절한 단어라고 뜨지 아마. ㅋㅋ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많이 날렸는데 요즘에는 정말 뒤로 누르면 되더라구. ^^ 에고 허무해라~~` 담에 다시 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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