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격포,,밤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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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엄마 3,353 9 2003.01.1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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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님 말처럼(수형님은..참 존경스러움..) 또 딸기맘님 말처럼(딸기맘은..참귀여움..사진봤음..호호)고민도 많았고 적응기간이 얼마간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들었지만,,저 밤비 데리구 왔어요..
아직은 격포랑 밤비랑 서루 끄르릉거리구..더군다나 격포는 남자애구 밤비는 여자아이라서 조심스럽기두하구..격포가 샘이좀 많아서 밤비를 괴롭히면 어떡하나 했는데..격포가 의젓하게 봐주네요.
밤비가 한성질 하기도 하구요..호호..격포가 너무 조아해요.
외로움이 많은 아이라서 친구들만 보면 아주 그왕자같던 모습(호호..내눈엔 왕자님처럼 보임..) 다사라지고 방종을 떨지요..우리격포가요..조은 사람들을 보면 목에 뜨거운 입김 호~~불어달라구 목을 들이대거나 고개를 휙~~뒤로젖히거든요..밤비를 보더니 그러지 모에요..오빠랑 둘이 얼마나 웃었는지..
암튼 너무 설레여서 잠이 안와요..내일부터는 제생활이 달라질텐데..조금더 부지런해져야하구..등등..
침대에서 오빠랑 격포랑 밤비랑 셋이 코골이3중주하면서 자요..
그모습에 너무 행복해서..가슴이 부푸네요..너무조아..
식구하나가 더는다는게 힘든일..많을꺼란거 알지만 여러분들 조언들으면서..이렇게 사는얘기 나누면서 더행복해지길 바래주세요..참..
그리구 여기는 서열이 있어서 막반말두 하구 그러던데..나느 그서열에 안끼워주나요? 그럼 나한테 언니라구 할사람..많은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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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4 07:45

밤비..이름 참 이쁘군요.. 격포맘님..와와사랑에서 본적있는데.. 저랑 동갑이신가요? ^^~~~..간만에 동갑을 만나니..기분이 ..ㅎㅎㅎ.. 암튼 밤비랑 격포랑 잘 키우시길 바래요. 침대에서 연주된 세명의 코골이 연주 압권이었어요..ㅎㅎ

미니언니님의 댓글

미니언니 2003.01.13 15:41

위에분들 말씀 들으니 더 어떤 아가일지 궁금해요~ 빨랑 사진올려주세요~*^^* 이름도 이뻐요. 밤비라니..으흐흐..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1.13 13:54

언니 반가워요 저 역시 하니누나랑 같은 심정이에요 비록 제가 입양하지는 않았지만 너무너무 탐나던 아가였으니 이렇게 다시 볼수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자주 자주 오시구요 사진 왕따심하게 올려주세요 바탕화면에 짱구랑 합성해서 올려야지^^ 격포야 괜찮지??? ^^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13 12:53

다들 나이 많은게 자랑인가~~에공 벌써 27이당 나의 청춘은 다 어디로 가고 나이만 내게 오는가~~아 넘넘 슬포ㅠ.ㅠ ㅋㅋㅋ 윤지 언냐 안돼었다 겨란 한판이라는 소리 보고선 가슴이 찡하던데... 윤지 언니 그래도 힘내셔요 제가 나이는 27이여도 얼굴은 ㅋㅋ 언냐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니까요...(죽었다 숨어야지) 암튼 격포엄마 밤비~~랑 격포~~사진 마니마니 보여주시 고요 저희 팔불출 클럽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나 오늘 왜그러니 이러다 방장한테도 혼나겠다 우씨~~ 윤지언냐와 은미언냐를 피해 삼 십 육 계 줄행랑이다~~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3 10:03

격포엄마닷~~ 아하 반가워요. 격포엄마 터프해서 내스타일이라 좋던데요. 제가 1살 동생이네요. 에구 1살만 작았어도 좋은 친구가 됬을텐데... 아쉬워라. 언니로 깍듯이 모셔야겠죠? 아뭏튼 반갑네요. 치와와사랑이 아닌 곳에서 만나다니 또다른 색감이 드네요. 밤비입양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여기오면 신곡식 해야 되는것 알죠? "소주에 고추가루 타고 된장국 넣고 콩나물 넣어서 신발에 부으시고 완샷하면 되요" 흐흐흐흐 그런것은 아니구요.^^ 격포엄마 사진,격포,밤비사진을 올리시고 주소도 올리시고.....^^ 그래야 더 친해지니까요. 다시 말하는데 정말 반가워요. 자주자주 얼굴은 비춰주세요. 미운얼굴도 자주봐야 이쁘게 보인데요. 크크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1.13 08:37

나보단 언니네.우헤헤..(왜웃지) 밤비....짱구네로 갈뻔했다가.. 우리집으로 올뻔했다가..격포네로 갔죠^^ 인연은 정말 있나봐~ 밤비를 제가 분양받을려고 그럼 3마리가되는거라..머리터지게 고민했는데.. 막판에.. 포기했거든요. 많이많이생각해보고.. 그러고 며칠있으니.. 하니동생이 태어났다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안데려오는 결론을 도출하게된고인가.. 갖다붙이기하면서.ㅎㅎ 밤비는 격포동생의 인연이었나봐요~~ 정말 신기했어요^^;; 밤비 제가 고민하던 아가라 그런지.. 제목만봐도 가슴이 두근거렸구요~~콩닥콩닥.. 이쁘게 잘 컸으면좋겠어요^0^ 이름은 그냥 밤비? 밤비도 이쁘고..ㅎㅎ 멋진격포야 동생이랑 재미나게 놀아~~^^ 종종사진도 올려주세요~~ 나중에 아가낳으면 제가 분양받을지도.. 네니? 옷호호.. 후다닥..

격포엄마님의 댓글

격포엄마 글쓴이 2003.01.13 04:42

앗!!히히..어쩌나..저 언니보다는 어리다구요..이제 서른..꽃띠인걸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3 04:17

아앗..격포언니..음..저 이렇게 불러도 될까요? 제발..제발...1순위에서 밀려야할텐데...혹시나 저보다 어리시다면...거짓말이라도 해주세요..ㅠ.ㅠ 제가 노땅이라고 얼마나 구박을 하는지...(정말입니다...믿거나 말거나..).... 아무튼...정말로 글까지 남겨주시니 저도 너무 반갑구요,,앞으로 이 곳의 진정한 팔불출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격포*밤비엄마님이 되셨으면 해요...ㅎㅎㅎ 격포언니....언니...쩝.....~.~::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13 03:40

후후 격포엄마님~~ 저번에도 들려주시고. 오늘은 이렇게 글까지 남기시더니. 이제 파불출 패밀리에 가입의사를 밝히시는 건가요. ㅋㅋㅋ 이곳은 가입하시려면. 일단. 사진을 올리셔야 하구요. ㅋㅋ 이름과. 주소. 엠에센 메일주소. 나이를 밝혀야 한답니다. 혹시 우리의 대모 윤지언니보다 나이가 많으신건 아니죠? ㅎㅎ 그렇다면. 윤지언니한테는 축하할 일이 생긴거거든요 ㅋㅋ 1순위에서 한줄물러나기 때문에 ㅎㅎ 나이하고. 이름 사진올려주세요 잉~~~ 친하게 지내요 그리고 밤비의 입양을 축하드리구요 !!격포와. 밤비의 사진도 종종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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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13🏆 정말 고민이 되어서 적어봐........ 딸기맘 2003.01.12 4,1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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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5🏆 루루언니... 냐옹이 2003.01.12 4,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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