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맘 2003.01.01 17:25

하니가 매달리고 있는것을 보니 전봇대에 매미가 매달리고 있는것 같아.에고 구여워. 근데 아쉬운게 운동화가 아니라 너무 아쉬워. 수형이 운동화 어떻게 변했나 궁금했는데. 으 으으 아쉬워.

하늘샘솜 2002.12.31 14:16

진짜 하니 언제쯤 보여줄꺼에요!! --;; 저희집은 아가들 생리할때 걍 냅두고 나중에 몰아서 빨래해요..@.@

짱구맘 2002.12.31 13:19

하니랑 두니랑 아직도 양말옷을입나요?? 정말 가방은 몇개일까???너무예뻐요 울치와와에 맞는가방찾기가 너무힘드네요

달려라하니 글쓴이 2002.12.31 10:43

팬티입혀놔도(끈으로 목까지 칭칭) 깜쪽같이 벗어놔서-_- 그냥 냅둬요.저두.. 맨날 닦고다녀요..이불,베게에..빨간점들-_-;; 그리고 양말옷은요! 발가락부분 자르고..뒤꿈치쯤에 구멍두개 오려서 입으면되는데... 바느질해도되구용.. 저는 그냥 가위질 세번해서 입혀요.ㅎㅎㅎ

하두니는 언제나 봐도 너무 이뻐요...^^ 저두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싶은데 남친이 방이 좁아서 두마리는 불가능하다고 하네요..ㅠ.ㅠ 나중에 결혼하면 두마리키우자고 그래야겠어요~히히 근데 결혼 안해주면 어쩌죠..어흑... 저두 2월에 아가오면 양말옷 한번 입혀보고 싶은데.. 어딜가면 양말옷 만드는 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을까용? 제가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시키는 고대로 밖에 할줄 모르거던요...창작이 안 되요..ㅡㅡ;

망치엄마 2002.12.31 08:45

2주면 14일인데..음.거의 끝나갈 무렵아냐? 두니가..그럼 엄마처럼 한달을? 뜨아~~..어쩌누.. 루루언니. 걍 무시하고 빨간점이 끝나는 그날 대청소하는게 어때? 온 이불빨래 다 빨고..집안을 샅샅히..^^~~ 우린 그러기로했는데..근데 피가 안나와서..-.- 실천할수가..

루루맘 2002.12.31 06:55

컥 이주일인데 아직까지도 여전하다고. 엄마야 어떻하나. 우리 루루도 그럴것인디. 두니는 집에서 어떻게 관리하고 있어. 난 거의 괴로움이야. 아예포기 그냥 이불에 빨간점 뭍히고 다녀도 무관심하는 중이야.~~ 거의 대책이 안선다니까. 두니는 어찌 하고 있는지가 궁금하군. ^^ 그리고 아직도 양말옷미 맞는단 말이야 대단해~~정말 대단해

넬리母 2002.12.31 06:06

난..말이지..2달 된 치와와를 입양하면...양말옷을 입힐것이라 생각을 하고...가슴이 두근두근거렸었지..음...그런데..아니었던 것이야.. 왜..하니는 완전 성견이고..두니는 거의 성견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양말옷이 가능하지? 음..안되겠다..세상에서 발이 제일 큰 사람한테 가서.. 양말 한짝만 달라고 해야겠다.. 하니..가방 너무 이뻐..그리고 둘 다 아주 선명하게 이쁘게 잘 나왔어...수형이..이 사진 누가 찍어준거야? 사진 아주 잘 찍어줬네....~.~:;

하니&두니 글쓴이 2002.12.31 01:44

제가신고있는 핑크양말.. 곧 하두니 옷으로 둔갑예정입니다.홍홍홍.. 그나저나..두니 마법걸진지..어언..2주일.. 여전하네요...ㅡ,.ㅡ

루루맘 2002.12.31 01:30

하니가 어리광을 아니 터프가이도 어리광을 피운단 말입니까..ㅋㅋ 아래 두니사진 어른스럽게 나온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