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혜 조회 1,9082002.9.29 (일)방명록
오늘이 우리자기 생일이잖아요..그런데 우리자기
밤10시부터 아침8씨까지 알바해요..그래서 낮에 자는데
온아침에 제가 8씨까지 알바하는 호프집앞에서 기다렸
어요...나오더니 온게 넘조은지 할종일 가치있다가
일 간다고하더라고요^^글서 그냥 집에가서 자라고
하고 맘마 사먹고 저 집에왔어요..이바보가 밤새 알
바할꺼면서 잠도 안잘라고하길래...억지로 집에보
냈어요..월랜 내가 울집에서 미역국 먹일라고했는데
뜻대로 된게 하낫두 없어요ㅜ.ㅜ
그런데요..선물이요..엄마가 골라준옷..그거 입히
니까 넘 큰거에요..통은 맞는데 소매가 ㅋㅋ 글서
바부같더라구요^^근데 라벨을 이미 띄어서 바꿀순
없구..세탁소에서 쭐이자니까 싫데요..^^
미래 장모님이 골라주신옷에 가위질하기 싫다고
그 바부같은 모습으로 다니겠네여^^;;;;;
소매가 넘 길어서 웃기긴했지만...장모님이 사주신
옷 그래도 입는다고 가위안덴다고 할때 감동 ㅜ.ㅡ
글구 이것만 입겠데요..저희 여름에 내내 커플티
그것만 입고 다녔거든요..저는 중간에 갈아입었는데
얘는 빨아서 안마르면 안마른체로 막 입구 ㅡ.ㅡ;
ㅋㅋ제생일날 바닷가에서 밤12시 딱됬을때 깜짝
파티 해주었는데 전 넘 미안한거있져~ㅡ.ㅜ
언니 저 위랑 장이랑 안좋거든요.~새벽되면 꼭 한
번씩 속 디게 많이 쓰린데..오늘아침에 우리자기랑
잠깐 들간 커피숍에서 난 분명 코코아 시켰는데
커피가 나와서 걍 먹었어여 ..지금 속아파 주께떠
ㅜ.ㅜ 바까다 달라거 하면 알바생 주문 잘못받은거
혼날까바..걍 마셨어여 ..그런데 막 속 아파잉
오늘 우리이뿌니 루루는 모한데여??물어바죠여^^
우리장군이는여..이따가 가서 증명사진 찍어줄꺼
에여..울동네에서 애견주민등록증 만들어준데여
ㅋㅋ신기해서 울장군이 해줄라거~그런데 증명사진
가져오래~여~ㅋㅋ사람처럼~ㅋㅋ^^
만들어서 이쁘면 루루꺼뚜 해서 보내줄깨여~^^
^^히히히히~
치와와사랑싸이트도 좋은데...여기는 언니테
개인적으러 얘기할수 있어서 넘조아여^^ㅋㅋㅋㅋ
나 언니 동생할래~~~에~~여~~~^^
앗..지금 우리자기야테 저나왔다^^ ~~~
자기전에 저나하는거래여..노래 보내준다고..들어
보라거..~
언니 오늘 그럼 형부랑 루루랑 행복하게 보내여
이따 또 올께여~알라뷰..언니도 알라뷰 우리 루루
더 사랑해~쪼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