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m 루루맘 조회 2,2782002.10.21 (월)방명록
미선아. 고맙다. 맞어 아침 저녁으로 많이 싸늘하더라.
너도 아이들도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가끔 들려서
방명록에 말고 게시판에 글남기면 돼 너하고 이렇게
글로 서로 안부주고 받으니까 옛날 생각이 난다.
너에게 받았던 많은 편지들은 아직도 내가 이쁘게
보관하고 있구. 그렇게 주고 받았던 편지를 가끔 볼때면
그때의 따뜻하고 소중했던 추억이 떠오르곤 해..
그때 우리서로 많이 아끼고 걱정해 주고 기도해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렇치 못해서 내가 미안하고.
두 아이의 엄마인 미선이가 여전히 나에게는 그때의
친구라는거 알쥐..?
미선아.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따듯한 가입 인사를 남겨 주세요.

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가입된 회원만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otal 4281922 페이지
yem
루루맘 2002년 10월 21일, 3:41 AM 2377 0
오 그렇구나, 선규도 장가를 갔구나,
하긴 장가갈 나이지.. ^^ 참 옛날 생각이 난다,
철없었지만. 늘 즐거웠던, 우리 친구들 말이야.
생일날이면 늘 챙겨주고 만나서. 신나게 놀구,
그렇게. 나름대로의 추억을 만들었던....
다들 장가가고 시집가서, 이제는 아이들까지....
미선이도 많이 보고 싶다. 아이들하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을 너에 모습이 상상이가고, 참 예쁜
그림일것 같다... ^^ 늘 미선이 가정에 주님의 평안이 넘치기를 기도할께^^ 안녕

망치어무이 2002년 9월 29일, 2:28 PM 2150 0
루루언니..망치등장이요~~~
날씨가 덥죠잉?
난 말을 높였다가 낮췄다가 섞어서 해야죵..^^
왜냐면 조기 오른쪽위에 언니사진이 보여서 말 낮췄다간.
더 째려볼것 같아서리..ㅋㅋ
요즘은 망치홈에 하루에 한번정도밖에 못 들어오는것 같아요.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그나마 맘편하게..
하긴 노는사람이 일요일,,월요일이 어디 있겠냐만..
맘잡고 관리좀 해야겠어요..^^

루루야 뭐하니? 0.0

그리고 언니 고마워유~~~나두 알라븅^^
yem
루루맘 2002년 10월 21일, 3:55 AM 2316 0
망치네 왔구나 망치네가 와서 왁자지껄
글을 써주니 우리 홈이 다시 살아나는걸
ㅎㅎ
그리고 말 낮춰도되 나도 이제부터 말 나와징
ㅋㅋ 오늘 하루 잘 보냈지. 오늘 우리는 루루 데리고
광주에 있는 패밀리랜드라는 곳에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좋았어
그곳에 다음애견 동호회에서 강쥐들 소풍도 나왔더라구]
루루 자기보다 더큰 강쥐 보더니 쫄아서 도망만 다니다가왔어
오랫만의 외출이였는데 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였어
^^ 망치는 오늘 어케 보냈을꼬?
그리고 망치네 민아씨 앞으로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줘^^
그게더 쓰는것도 답글 쓰는것도 좀 편하거든..
어찌된거이 우리 홈은 방명록이 게시판보다 더 활성화가
되어 버렸네 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마감 잘하고
안녕.^^
최은혜 2002년 9월 29일, 12:02 PM 1908 0
오늘이 우리자기 생일이잖아요..그런데 우리자기
밤10시부터 아침8씨까지 알바해요..그래서 낮에 자는데
온아침에 제가 8씨까지 알바하는 호프집앞에서 기다렸
어요...나오더니 온게 넘조은지 할종일 가치있다가
일 간다고하더라고요^^글서 그냥 집에가서 자라고
하고 맘마 사먹고 저 집에왔어요..이바보가 밤새 알
바할꺼면서 잠도 안잘라고하길래...억지로 집에보
냈어요..월랜 내가 울집에서 미역국 먹일라고했는데
뜻대로 된게 하낫두 없어요ㅜ.ㅜ
그런데요..선물이요..엄마가 골라준옷..그거 입히
니까 넘 큰거에요..통은 맞는데 소매가 ㅋㅋ 글서
바부같더라구요^^근데 라벨을 이미 띄어서 바꿀순
없구..세탁소에서 쭐이자니까 싫데요..^^
미래 장모님이 골라주신옷에 가위질하기 싫다고
그 바부같은 모습으로 다니겠네여^^;;;;;
소매가 넘 길어서 웃기긴했지만...장모님이 사주신
옷 그래도 입는다고 가위안덴다고 할때 감동 ㅜ.ㅡ
글구 이것만 입겠데요..저희 여름에 내내 커플티
그것만 입고 다녔거든요..저는 중간에 갈아입었는데
얘는 빨아서 안마르면 안마른체로 막 입구 ㅡ.ㅡ;
ㅋㅋ제생일날 바닷가에서 밤12시 딱됬을때 깜짝
파티 해주었는데 전 넘 미안한거있져~ㅡ.ㅜ
언니 저 위랑 장이랑 안좋거든요.~새벽되면 꼭 한
번씩 속 디게 많이 쓰린데..오늘아침에 우리자기랑
잠깐 들간 커피숍에서 난 분명 코코아 시켰는데
커피가 나와서 걍 먹었어여 ..지금 속아파 주께떠
ㅜ.ㅜ 바까다 달라거 하면 알바생 주문 잘못받은거
혼날까바..걍 마셨어여 ..그런데 막 속 아파잉
오늘 우리이뿌니 루루는 모한데여??물어바죠여^^
우리장군이는여..이따가 가서 증명사진 찍어줄꺼
에여..울동네에서 애견주민등록증 만들어준데여
ㅋㅋ신기해서 울장군이 해줄라거~그런데 증명사진
가져오래~여~ㅋㅋ사람처럼~ㅋㅋ^^
만들어서 이쁘면 루루꺼뚜 해서 보내줄깨여~^^
^^히히히히~
치와와사랑싸이트도 좋은데...여기는 언니테
개인적으러 얘기할수 있어서 넘조아여^^ㅋㅋㅋㅋ
나 언니 동생할래~~~에~~여~~~^^
앗..지금 우리자기야테 저나왔다^^ ~~~
자기전에 저나하는거래여..노래 보내준다고..들어
보라거..~
언니 오늘 그럼 형부랑 루루랑 행복하게 보내여
이따 또 올께여~알라뷰..언니도 알라뷰 우리 루루
더 사랑해~쪼옵♡
yem
루루맘 2002년 10월 21일, 3:56 AM 2498 0
은혜님 하이 즐거운 하루~~
은헤님 글 읽으면서 느낀건데 정말루, 남자친구하고
은혜님하고 너무너무 보기 좋은거 같애요 이쁘고
한참 예쁘게 사랑하고 한참 즐거울 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두사람이 그렇게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거 보니까
내가 더 즐거워 지는 걸요^^
그리고 커플티라. ㅋㅋ 우린 신혼여행 가서 입었던거 빼고는
커플티를 입어보질 않아서.ㅋㅋ 내가 더 쑥스러워 해서요
생일 이라고 남친 미역국 먹이려는 은혜씨 맘이 많이 많이
넓은것 같구, 그래서 남친이 더 은혜씨를 많이 사랑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앞으로 방명록보다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시는게 읽고
덧글 쓰는데도 편해요
쓰는것도 더 편하구요.


한참 젊은데 장하고 위가 안좋다니.. ㅋㅋ 그러게
술을 줄여야징. ㅋㅋㅋㅋ^^^^
오늘 하루 은혜님도 잘보내구^^
장군이도 즐거운 하루 보내라구 루루가 전해달래요 ^^
달려라하니 2002년 9월 28일, 8:43 PM 2157 0
흠~~천둥치고 비가 좀 오더니만 ..그쳐버리네-0-
비왔으면 좋겠는데....T.T
은혜님은 무지길게..아기자기 글을 쓰셨구만요.
사진은 어디다 올렸다는겐지?
못찾겠다 꾀꼬리.......(지우셨나?)




은미언니(언니엿던듯--;;)☞엄청 쑥스럽군요.ㅎㅎ
~~루루랑 두니랑..분위기랑..표정..행동..등등이 닮았다고 저도 생각해요.ㅋㅋㅋ
그런데 두니는 밖에만나가면..그렇게 얌전할수가없어요.@.@
좋게말하면 얌전~나쁘게말하면..왕!!소심쟁이에요.
흠..데리고 다니긴 수월하죠..
하니에 비해서-0-
조기~왼쪽상단에..스카프한 루루..두니랑 엄청 닮았어요.
저 사색하는 듯한 표정하며..ㅋㅋㅋ
에궁..예뽀라..(루루요)

루루야~~경건한 일욜보내! ^^


yem
루루맘 2002년 10월 21일, 3:58 AM 2524 0
하니 언니 하이루.^^ 매일 매일 이렇게 볼수 있어서
넘 좋구요. 늘 인사하니까 가까워 지는 듯 해서
하니 두니가 더 남다르게 느껴 지네요. ^^
하니 누나도 그렇게 생각했구나. 루루랑 두니랑 .
ㅎㅎ 그러고 보괴 저 손수건. 많이 닮은듯 하네요
루루는 소심형은 아니구요. 아주 호기심이 많아요
여기저기 이사람 저사람. 구경 다하고, 오라고하면 가고
애들이 이뻐해 주면 도도한척하고, ^^ 요즘은 그래도
좀 컸다고 주인도 알아보고.ㅋㅋㅋ

그리고 거기 비왔었죠? 아까 친구가 비가 온다고 그러다라구요
여긴 더웠어요 지금도 가게에 에어컨을 틀고 있을 정도로.&^^
하니 누나도 지금 새벽이니까. 자겠군요. 편안히 주무시고
즐거운 주일 되세요^^

최은혜 2002년 9월 28일, 8:25 PM 1835 0
언니~!!(헤헤 언니라고 해도되져??^^친해져서 꼭 루루
보러 갈꺼니까요~)^^
그리구 루루안녕..^^오늘 우리루루는 모하구 놀았어??
엄마말 잘듣고 있으면 이모가 낭중에 맛난거 많이싸들고
놀러갈께^^
글구 언닝~오늘 우리장군이 27방짜리 필름한통
장군이만 찍어서 사진관에 맡겼어요^^낼오래요
엄마테 디카사달라고 졸랐는데 울엄마는 아빠테
조르고있는거있져??^^ㅋㅋ 엄마가 내편이라 어쩜
아빠가 지실듯 ㅋㅋ 낼 사진찾아오면 냅따와서
올릴께여..그람 우리장군이 많이 예뻐해죠요~^^
그라구 아침에 사진은 부끄러워서 지웠는데 헤헤
이번 제생일날 남자친구랑 강원도동해로 4박5일
가출해서 했었거든요..그때 둘이 찍은사진 디게
많은데..스캔한게 없어서~^^ㅋㅋㅋㅋ오늘은
언니테만 특별히 남자친구얼굴 보여줄께요..쉿..
올리고 가니까..쉿..소곤소곤..(언니만 알고있어요^^)
내일이 남자친구21번째 생일인데..우앗..정말..
왕자님처럼 해줘야겠다..그동안..제 땡깡받느라
우리장군이아빠노릇하랴 힘든데..^^선물은요..엄마
랑 장군이랑 셋이나가서 옷사왔어요..따땃하게..
실용적인게 젤이라~^^
그리구 우리루루....도데체 안이쁜구석이 없는
우리루루...디카가 루루덕을 보는거겠죠~
아이~디카는 주인잘만나서 좋곘어요..맨날 이쁜것만
보고^^루루 찍어주고..영광이겠군요..
우아~잔잔하게 흐르는음악이 딱 제 레벨에 맡는듯
호호호호~고상하게~^^;;;
우리장군이가 맨날 여기 들와서 글올리고 가라고
이쁜루루좋다고 했으니까 난중에 우리장군이
맛난거 사주세요~옹~아이잉~^^
낼 또올께요..사랑하는 루루랑 식구들이랑랑 행복한
밤되세요~^^ 루루야..사랑해..뽀뽀~
yem
루루맘 2002년 10월 21일, 3:57 AM 2351 0
은헤님 ㅎㅎ 장문의 글을 올려주셔서. 열심히 읽었어요
여기까지 놀루 오신다니. 빈말이래도. 너무 이쁘당.ㅋㅋ
그리고 언니라고 함 나는 좋죠? 제가 동생이 없어서
ㅋㅋ아버지 빨랑 꼬셔서 디카를 빨리 장만 할수 있기를
바래요. 그럼 아마도. 장군이 엄청 좋아할 꺼예요
자기 인물 산다고, (아마도 은혜님이 더 더 좋아할것 같어)
ㅋㅋ 그리고 놀루오심 내가 장군이 맛난거 뿐이겠어요.
은혜님한테도 맛난거 사주지..^^ 그리고 남친 생일이 그러니까
오늘이라는 이야기죠.? 그잘생긴 남친한테 전해 주세요
루루 어무이가 생일 축하한다고. ^^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yem
루루맘 2002년 9월 28일, 5:31 PM 2464 0
하니누나님 감솨. 자주 들려주셔서. 너무너무 좋아요
홈피 완성해 놓구 썰렁하면. 어떻하지 했는데
이렇게 몇몇분들께서 왕림해 주셔서. 그나마
활기가 넘치게 되었네요. 그중 한 분이 하니 누나
ㅎㅎ 하니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 그것도 영광.^^
짜루와 두니의 만남. 치와와 홈에서 읽고 사진도 봤어요
진짜루 너무너무 보기 좋구 부럽더라구요. 루루에게도
잦은 외출을 선물해 주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고 있거든요
암튼 늘 외출하는 하니와 두니가 루루는 많이 부러울 꺼예요
^^ 오늘 하루도 하니 누님. 화이팅~~~~!
최은혜 2002년 9월 28일, 9:15 AM 1808 0
우리장군이가 여기 꼭 한번씩 들리라고 엄마테 속삭였
어요 ^^제가 루루엄마가 우리장군이 이쁘데~했더니
우리장군이가 참 좋아해요~(?)헤헤
오늘 주말이에요..우리장군인 병원에 뭉친근육 풀러
가요...그저께 밤에 응아가 물러서 병원갔더니..
의사샘이 주사 줄라고하시다가 울장군이 주사를 하도
많이 맞아서 근육이 뭉쳐있다고 주사맞을자리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그날은 주사안맞고
걍왔어요....우리루루는 정말 이쁜사진 많던데..
흠..애기들 물론 다 이쁘지만요..제가 앗..이쁘네
하고 보면 꼭 루루였어요^^지금 제눈에 보이는
저위의 스카프한사진도 맘에 쏘옥 들어요...^^ 루루
모델시켜야겠네요..이쁘기도하도~^^
낼은 제 남자친구가 생일이에요...오늘은 저녁에
우리장군이 데리고 남자친구선물사러 갈라구요..
그런데 아직 암계획없어요 ^^
그럼 이만..이따 저녁때 또 올께요....^^
루루야~엄마말씀 잘듣고 오늘도 이쁘게 잘보내~
사랑해~요~루루~^^
yem
루루맘 2002년 10월 21일, 3:59 AM 2429 0
ㅎㅎ 은혜님 얼굴도 이쁘신데. 말씀하시는 것도
애교가 철철 넘치는 듯...^^ 정말 빈말이 아니구요
장군이 너무 이뻐요. 화상 카메라로 그정도 인물이
나온다면 아마도 디카로 찍는다면. 꽤~~ 멋진
사진들이 나오겠던걸요, 저희 루루는 디카 덕을
쪼금 보고 있어요. 디카가 실물보다. 훨 잘나와줘서
ㅋㅋ 인물이 좀더 살아나는 것같아요
아참 그리고 아침에 남친하고 찍은사진 올리셨다가
왜 지우셨어요. 아쉬웠어요. 다시 올려줘요 ㅋㅋ
궁금하게 시리. 울 신랑이 보고. 우와 남친하고 찍은 사진
이래서 볼려니 사라졌어요. ^^ 치 치사하게
올렸다 지우고..ㅍㅍ
다시 올려주세요. 그리고 남친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생일 날은 누구나 특별해 지고 싶은 거거든요
오늘 만큼은 남친에게 최고의 날이 될수 있도록
왕자처럼 대해 주세요.^^
그럼 오늘하루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달려라하니 2002년 9월 27일, 9:39 PM 2119 0
소풍 잘 다녀왔지요~
하니 두니 한번씩 토해서..걱정이었는데..
나중엔 제컨디션찾아서..잘뛰어놀았어요.
두니보단 하니가 짜루랑 잘놀더군요.ㅎㅎㅎ
루루는 오늘 뭐하고 놀았니?
^^
yem
루루맘 2002년 10월 21일, 4:00 AM 2559 0
에고 루루가 부러워 하네요
우리 루루는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가게에 나갔다가, 또 퍼질러 자다가.ㅋㅋ
낮에는 잠시 은행도 다녀오고 저녁엔
마트에 가서 시장도 봐 오고 그렇게
심심찬게 보냈어요.^^
허낭허 두니는 늘 같이 있어서 좋을탠대
짜루까지 만나서 시간을 보냈으니 정말루
행복했겠어요. 그리고 다시 제 컨디션을 찾아서
다행이구요.^
하니야 두니야 아프지말아라. ~~알았징.^^

yem
루루맘 2002년 10월 21일, 10:25 PM 2457 0
망치가 대단하네 2틀동안 어떻게 응가를 참았을까
ㅎㅎ 망치때문에 가서도 불안했겠네
에고 그리고 망치네에 좋은일들만 있어야하지
무슨 일 있다니 걱정이네
빨리 다시 좋은일 들만 가득
넘치는 망치네 되기를 바랄께.^^



망치엄마 2002년 9월 27일, 7:51 AM 2392 0
치와와 사랑방으로 갔다가..앗 여기 글적으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다시 일루왔어요..잘했죠?
추석 잘 보냈어요? 언니..^^ (히히..)
저는 뭐..그럭저럭..
사실 별로 좋지 못한일도 있었고..추석 지나서 안좋은일 연속이라서.
맘은 뒤숭숭해요.
며칠전엔 바다가서 해뜨는거 보고왔어요.
조금 좋아질려나 싶어서..^^
다 쓰러져가는 망치홈..대충 일궈놓고 바로 뛰어왔죠.
이번 추석때 울엄마집(친정)에 가서 망치가 한일은 떨거나..짖거나..
울거나..참거나..이거밖엔 없는것 같네요.
어찌나 힘들게 하던지..
이틀동안 응가나 쉬를 거의 안하고 참더라구요.
망치화장실도 들고갔는데..그러더니 집에와서야~~~볼일을 보네요.
어이가 없기도 하고..귀엽기도 하고..
루루는 잘 지냈어요?
게시판이면 더 긴글을 적고픈데 방명록이라서..여기서 마무리할께요.
루루언니..^^
알바가 들어와서 정말 다행이네요.
루루 데리고 야외로도 많이 나가세요..^^ 날씨가 정말이지 너무 좋아요.
최은혜 2002년 9월 26일, 2:59 PM 1946 0
⌒-⌒장군이엄마에요..여기 넘 좋네요..깔끔하고ㅎㅎ
루루엄마님께 이런재주가~ㅎㅎㅎㅎ루루사진보니까
절로 행복해져요..더불어..루루엄마님사진까지>.<
이제 여기도 자주와야겠어요..여긴..흠 제맘에 들었
으니 이제 피곤해 지실껍니다^-^
yem
루루맘 2002년 10월 21일, 10:25 PM 2437 0
아 그 이쁜이 장군이 엄마 방가워요
피곤해져도 좋으니까요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그리고 장군이 진짜루 넘 이쁘게 생겼어요.
잘생긴 치와와 인것 같아요. 우리 홈에도
이쁜 장군이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심 감사하겠어요 ^^



달려라하니 2002년 9월 26일, 1:36 PM 1996 0
꽤 오랜만에 들렸네요^_______^
알찬 홈이 되어가고 있군요@@
넘 뿌듯..(호호..)
내일은 뽀미 하니 두니 짜루(나이순) 만나서 놀기로했어요^^ㅋ
루루랑도 뛰어놀날을 기대해보며~~
-하니두니네-
yem
루루맘 2002년 10월 21일, 10:24 PM 2541 0
아마 우리 루루도 하니랑 두니랑
똑 만나고 싶을꺼예요 너무도 이쁘고
깜직한 두 남매를 만난는 영광이 루루에게도
꼭 주어지길 바래요^^
그리고 내일 하니 , 두니, 짜루의 행복한 모습도 꼭 보고 싶네요
늘 두 남매가 걱강하길 바랍니다.